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를 기억 못하실테지만.. 작년 9월쯤 미국 가기전에 서류 접수하러 찾아간 수강생입니다. 원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원서접수 후 미국 출국하여 영어공부하면서 2월부터 3개월간 문제풀이 강의 듣고 복습하면서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시험 문제들이 강의에서 다루었던  주제들이 거의 다 나왔지만, 보기들 중에 헷갈리는거 꽤 많았어요. 근데 저는 빨리 문제 푸는 스타일이라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어봐야 시간낭비다 생각하고  생각대로 찍고 바로 넘겼어요 ㅋ 너무 막 찍었는지 75문제를 넘어가고.. 그때부터 좀 신중히 답 찾기 시작했습니다. 105? 문제 정도에서 끝났습니다. 총 2시간 좀 안걸렸고요.. 우선순위 SATA 많이 나왔는데 특히 SATA 에서 확실히 맞았다고 생각하는 문제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확신이 없었네요,,SATA   보기가 6개나 나오는 것도 있는지 저는 몰랐네요.. 계산문제도 3개 있었어요. 강의 시간에 꽤 다루었던 gtt 문제와 output 문제들 무난히 나와서 빨리 풀 수 있었고요, 저는 정신과 많이 나왔고 족보도 꽤 탔습니다. 전해질 정상수치들 꼼꼼히 다루었던거 도움 많이 되었고, precaution은 원장님 설명이 진짜 최고인가 같애요. 망설임없이 바로 풀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약물 성분명 상품명 확실히 안해서 약물에서 이게 뭐였더라 하고 헷갈리는거 좀 있었네요. 약물 확실히 외우고 가세요. 외우기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쉬운 문제에서 고민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이제 한고비 넘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영어에만 전념 하려고요. 저는 남편이랑 애리조나 피닉스 근처 살고 있어요. 혹시 가까이 살고 계신 선생님이 계시면 연락하면 좋겠고요.. 앞으로 시험 계획이신 선생님들 조금만 더 힘내서 pass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저처럼 한국에서 원서쓰고 미국 가신  선생님들 라이센스 받으실 주소 한국에서 미국으로 변경할때 뉴욕 보드에서 미국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서류 보내달라 하거든요. 예를들어 I-20나 학생비자등.. e-mail 보내심 되고요.. 근데 보내달라 해놓고 또 확인 잘 안합니다. 그냥 보내고 빨리 전화하세요. 주소 빨리 바꿔달라고.. 저도 기다리다 그냥 전화했네요. 그리고 ATT push 시 다시한번 바뀐 주소 확인하시고요.. 다들 저보다 잘 하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정보 올려요 ㅎ.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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