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오사카 PASS입니다!!

박미라 2016.05.24 조회: 3178

5/21일 오사카에서 75문제 풀고 합격하였습니다.

얼마나 합격 수기를 쓰고 싶었는지 몰라요.우선 좋은 명강의를 들려주시는 원장님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저는 사실 서류는 4년반 이전에 내 놓고 ATT 만 받고 시험 보면 되는 상태인데 게으름과 저의 대한 확신이 없어서 선뜻 시험을 못 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서류기한이 5년 이후면 update 및 비용 발생 그리고 다른 이유로 쫓기는 듯이 하는 공부가 되었지요.원장님께 찾아가 서류다시 확인받고 문제풀이 강의 결제 했습니다.

공부 방법은 다른 건 정말 없었어요. 매일매일 주중에 바로 업테이트 되는 강의 들었습니다. 주말까지 의 안 넘기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원장님 강의를 거의 100% 믿고 따라갑니다. 처음 ㄱㅊ 강의 들을때는 3시간의 엄청난 시간에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ㅠㅠ 힘들었어요. 10일만 버티면 할만 합니다. 엄청난 필기 무조건 다 했구요. 그 사이에 머리에서 익혀지는 과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제풀이 1달보고 너무 힘들어서 우선순위와 약물로 머리를 식혔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우선순위와 약물보고 워밍업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출국하는 전날까지 강의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전부터는 막판에 일본가서 볼 조그만한 오답노트 정도 만들고 갔어요. 그런데 하나도 안 나왔어요 ㅋㅋ 그리고 셤보기 1달전에 유월드 1달 정도 결재하여 틈나는 대로 풀어봤고요. 화면이 nclex 화면과 거의 유사하구요. 문제가 어려워서 50%로도 못넘을 때가 많더라구요.그렇지만 원장님 강의 없이는 유월드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강의를 밑바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아요.


시험볼 때 처음에는 단답형 몇 개 나오더니 멀티가 쏟아져나와서 너무 무서웠구요.

멀티는 어느하나 확신할수 없이 next 버튼을 눌렀어요. 의외로 정신과 문제가 많이 나왓구요.

간호관리처럼 느껴지는 문제도 3~4개는 있었어요. 아마도 계속 틀렸던거 같습니다. 신기하게 원장님이 강의해주신 내용이 다 지문에 있었어요 프리쿠션, 우선순위, 멀티, 정신 문제가 대다수 였습니다.

아동과 여성은 많이 공부를 못했는데 다행히 우선순위로 많이 나와서 점수를 얻은 것 같습니다. 60문제 정도 풀고 2시간이 지나서 쉬는 시간 가지면서 빵이랑 물먹었어요. 사실 문제 더 풀수 있었지만 100문제 넘길 각오하고 그냥 먹었는데 15문제 더 풀고 75문제에서 컴터가 꺼졌어요.기분이 요상 야릇했어요. 너무 복불복인 문제 푼 개수라서요. 오늘 새벽 퀵 리절트 결과 확인하고 이렇게 수기 씁니다. 정말 합격 수기를 쓰게 될지 몰랐어요. 3개월 반 공부했구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터널을 지나왔네요. 정말로 기쁘고 신납니다.조금 쉬었다가 영어 공부에 매진해야겠어요. 모두모두 합격하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원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메일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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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축하 축하드립니다. 강의하면서 쭈~욱 문제흐름을 파악하면 다 pass하시리라 믿고 허리.다리. 어깨 아프지만 3시간 강의 끝에 오는 쾌감을 맞보며 살은것이 셈과 비슷해서 웃음이 납니다.ㅎㅎ 인제 영어 똑 부러지게 도전해 봅시다. 셈의 열정과 도전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언제 맛난 데이트 하고 싶어요. 홧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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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16.05.27 조회: 3006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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