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 합격했어요!!
쿼니 2016.05.04 조회: 3088 | |
첨부이미지 | nclex.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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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4/29일 시험보고 오늘 나이트 끝나고 오면서 퀵으로 확인했어요!!
29일토요일 9시 오사카에서 시험보았고,
저말고 한 토탈 10명? 아님 안되게 시험 본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가면 지문하고 사인적고 사진 찍고 여권외에 모든 소지품+코트 다 놓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시험장 가면 칸막이로 되있고 각각 컴퓨터에 앉게 되있고, 헤드셋, 귀마개 이어폰, (이너로 넣는 귀마개는 요청시 줌) 줍니다.
가면 코팅된 종이랑 펜 주고요.
처음키면 연습문제들 나와서 잘 작동하나 확인하고 이제 진짜 시작하냐 묻고 한다 그럼 시작합니다.
저는 연습문제 쭉 보고 시작 했습니다.
ㅈㅂ 문제보다 전 쉽게 나왔구요. 대충 기억나는건 분만1기 내용이랑(early, transition이런문제는 아니였어요.)
precaution으로 bacteria meningitis(PRECAUTION이랑 다른질문으로 MENINGITIS는 두번 나왔네용,그리고 유언장 문제도 하나 나왔습니다. np문제 하나랑, 이집션 주고 어떤약 처방나면 hold할건가 하는문제(htn 고지혈증있고 나머진 괜찮은 v/s이었고-딱보면 이약 안줘야 겠구나 하는 문제 였습니다.
계산 문제도 나왔는데, output만계산이었는데요. 잘 보셔야 할게 정작 계산은 +만 하면되는데, g. mg ml l등이 섞여 있어서 단위를 잘 봐야 겠더라구요 쉬운 계산인데 3번 다시 계산 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모두고르는 문제도 한 3문제 이상 안나왔던 거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SATA가 많이 나와야 잘 풀고 나아간다는 얘기가 많아서-진짜 개망했구나 했거든요. 아 문제는 거의 우선순의였어요.
(사실 원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망한 줄 알고 그날과 돌아오는날 급 막 놀았는지라 기억나는 문제가 많지 않았어요..ㅠㅠ)
거기다 저는 74문제쯤에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 갔다오고 났더니 다시 쉬겠냐는 멘트가 떠서 한 100문제 이상 풀려나보다 초조해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75문제를 풀자마자 화면이 꺼져서 아 이번시험 망했구나.. 45일뒤 오사카 다시 가야지 하고 맘먹고 나왔습니다.그리고 저는 한 2시간 풀었구요 저보다 먼저나간 쌤 2분 있었고 그리고 제가 나간것 같아요.
그림문제, 듣고 푸는 문제는 전혀 안나왔어요.
그리고 48시간이 지났는데도 자꾸 결과 조회가 안되서 제가 진짜 온갖 구글링 다하며 기다렸거든요. PVC TRICK이란것도 있다고 해서 이게 먹히나도 해보고-안먹히더라구요...ㅜㅠ-제가 확실이 FAIL을 봐야 정신차리고 공부할거 같아서 정말 맘조리는 4일 이었습니다.ㅠㅠ-(알고보니 QUICK결과가 미국 비지니스 시간만 계산이더군요...)
대충 제 시험은 이렇게 치뤘습니다.
제가 서류만 거의 2년 가까이 걸렸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많겠지 하면서 원장님 강의 등록해 놓고 한달에 한 30시간도 안들은게 꽤 몇달 있었어요;;
그러다 이제 ATT승인나고 정신 차리자 해서 2달 정도 바짝했구요(저는 일하는 날은 반보고, 그다음날 강의 반보고 했어요, 강의를 저는 따로 한장은 강의 한장은 비워두는 식으로 해서 2쪽 모아찝기해서 원장님 강의 내용 옆에다 다 적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쉬는 날도 저는 많이 들은 날은 2강의, 보통은 1강의만 들었습니다.-중간에 인증과 신규 트레이닝 등 피토하는 일들 많았고, 4월에는 멤버가 모자라 스케쥴이 많이 힘든 날도 있었고 몸도 많이 아파 공부못했는데, 진짜 운도 한건 한것 같아요.
원장님 진짜 감사합니다!!
저 이제 사우디 준비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상담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아 추가로 제가 나중에는 문제가 어찌 나오는지 익혀야 할것 같아서 저는 UWORLD라고 요즘 미국에서는 뜨고 있는 문제은행이 있더라구요. 그거 한달(5만원)정도 결제해서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익혔습니다.-이것도 75문제로 해서 2번 다 풀고 1번은 반 풀었는데 퍼센테이지 많이 낮긴 했는데 설명을 이해하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이게 시험보고 나니 많이 비슷하더라구요.-아 카플란인가요? 그거보다 설명도 훠----얼씬 자세합니다)
P.S 저 우선순위에서 ASTMA 휘징 들리지 않을때를 풀었는데요.
우선 원장님 강의대로 이걸 우선순위로 찍어 넘어갔는데, 다른 많은 인터넷이나 어플 자료를 보니 이건 나아져서 안들릴수도 있다는 식으로 우선순위 답이 아니다 라고 하는게 많더라구요.
우선 저는 이걸 답으로 했는데 아쓰마 관련된 문제가 안나온걸 보면 원장님 답이 확실히 완전 맞는것 같아용!!
박미라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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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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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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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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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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