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도쿄에서 합격했어요.
신규간호사 2016.04.11 조회: 3193 |
작년 waiting하면서 서류 써 놓고 로컬병원에서 알바좀 뛰었더니 공부할 마음은 어느새 날아가고 11월 기다리던 병원에 출근하게 되었고 무식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병원들어가니 공부안한거 후회 막급이고 혼나고 또 혼나는데 어찌할 수가 없어 밤새워 울기도
했지만 올해초부터 마음잡고 혼나지 말자 맹세하면서 이를 악물고 1월부터 공부하니까 결국
잔인했던 병원 생활이 4월에야 웃게 합니다. 2016년 초에 시험치고 합격해서 나의 자존심을 회복하자고 과감하게 날짜 정하고 pass하니까 날아가는 기분이어요.
합격수기 볼때마다 부러웠는데..
4월 6일 도쿄에서 시험치고 합격했습니다.
75문제 풀고 최근 문제에서 반이상 탄거 같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은 조금 긴가민가 해도 아예 모를만한 문제들은 아니구요.
공부 스타일이 꼼꼼해서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깊게 파고 들다보니 강의 들으면서도 다시 책 찾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시험장에 가니까 원장님강의 스타일이 이 시험과 맞아 떨어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깊이 파고 들었던 내용이 의미없이 시간과 돈만 낭비했단 후회감이 컷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시험 끝낼수 있어 좋았어요. 저도 2년 경력쌓아서 영어공부 빨리하고 꼭 사우디 병원에서 나라경제에 도움되는 간호사 되고 싶어요. 어느새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자고 되고 공부를 계속해서 저도 원장님처럼 되고 싶어요
다시한번 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장님 최고입니다. *^^*
감자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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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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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
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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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메일주소는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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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 엄마
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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