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오사카 합격입니다.
다롱 엄마 2016.03.25 조회: 9110 |
나이 40넘어 초등학생 2명 키우면서 동네병원 다니고
애들 키우고 공부하는거 쉽지 않았지만 아예 6개월 준비할 계획하고
시작했어요. 4년전에 서류는 벌써 썼지만 5년되면 업뎃하느니
결론을 내고 싶었어요.
시험 떨어지면 챙피할까봐 남편과 애들한테 비밀로 부치게 하고
주말이면 완전 도서관에서 하루 하루를 몰입하다보니
이렇게 행운의 기회가 오네요.
75문제 3시간만에 멀티 13문제 정도 우선.약. 어사인 많이 풀었고
중간 중간 나오는 문제는 모두 강의 그대로 였어요.
과거 공부못해서 기죽고 열등감 많았는데 지금은 자신감 장난 아닙니다.
모두 강동 원장님의 덕분이고 이제부터 제 인생을 원장님께 바칠 생각입니다.
너무나 쌓인게 많아서 길게 한창 썻더니 다 날라가서 다시 쓰다보니
많이 한많은 인생이 줄었어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신규간호사
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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