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미국 오하이오에서 합격했어요.
Jimmy 2016.01.29 조회: 3066 |
1차시험을 본지 거의 2년이 지났었습니다. 1차 시험에 너무 실망해서 공부하기가 영 힘들었었죠. 사실 준비도 거의 안하고 했으니 그럴법도하지만. 혼자 공부하는게 이렇게 힘든줄이야. 이것저것 자료들은 넘 많았죠 그렇치만 뭘 집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다가 강동학원을 찾게됬습니다. 원장님의 문제풀이에 집중하기로하고 열씸히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 공부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넘 오래걸려서 다시 최신걸 봐야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죠. 무작정 왜우는것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문제라고 생각된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치만 죄다 쉬워보였었죠. 그런데 문제는 135까지 갔었습니다. 그날은 컨디션이 좋아서인지 전혀 지루하지않고 6시간 충분히 할수있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2시간반걸렸습니다. 중간에 배고파서 싸온 김밥도 먹고. 여유있게 했습니다.
우선순위가 많이 나왔고요 합방하는게 뜻밖에 많이 나오더군요. 끝나고 아이고 또 떨어지는구나 했었어요. 쉬무문제들만 나왔으니 수준미달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떨어졌겠지 하면서 다음 이틀동안 계속 확인했습니다. 왠걸 합격이네요. 꿈만같았습니다. 보고 또보고 확인했습니다. 혹시 이거 잘못된건 아닌지 의심할정도로 믿기 어려웠죠. 얼마나 기쁘던지.. 아 이제 여기서 해방이구나 했습니다.
원장님께 많이 감사드리고요 아직 합격 못하신분들 힘내세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저는 이제 Cleveland Clinic 에서 일하게 될거에요. OR에서 일하고 싶은데 아마도 Med-surge가 될듯합니다. 그럼 모두들 화이팅!!
nclex3
1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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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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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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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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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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