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건강하시죠???

전 에이전시 끝나고 이제 정규 스텝 오리엔테이션 받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영어 못하는 애로 모든 직원들이 알고 있지만 견디고 또 견디고 있어요. 

언제 편해 질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4 월 말에 CCRN 쳐서 겨우 겨우 합격했습니다.

지나보면 

한국에서 JCI 경험 했던 것들이 미국 병원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다 순간 순간이 모여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병원은 한국과 비교 되지 않지만 

그래도 환자 안전에 모든 것이 중심으로 하고 직원이 환자의 최상의 안전을 위지 하기 위해 과업무 없이 하려고 더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병원 의사 파업으로 더 간호사가 힘들어 하는 소식과 센터가 닫힌 것과 비자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들에 멀리서 마음이 아파요

아무리 바빠도 뛰는 사람 없고 칼 같이 브레이크 가는 것 

그리고 여러 부서가 협업 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에서 간호사가 이 많은 일을 다 했던 일을 다 세준화 되어 계속 놀라고 있어요. 

영어만 된다면 한국의 일의 강도는 제가 일하는 곳이 작은 병원이라 한국의 1/3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영어 못해서 그 나머지는 온전히 영어에 신경을 쓰고 있어서 전 편한지 모르겠어요.

잘 지내시고 또 소식전해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저의 영원한 원장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