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오후 5시 퀸즈 인공 신장실 현지 간호사 선생님 설명회에 모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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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가평집에는 온통 사방이 가을로 물들어가고 텃밭에는 열매들이 많이 열렸겠네요. 저는 출근한지 3일 되고 이제 주말은 오프를 맞아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일은 너무 재미있고 사람들고 친절하고 착하고 저한테 관심이 아주 많아요. 다들 도와주고 싶어하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심도 많고요. 제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제발 쉬엄쉬엄하라고 방에가서 쉬고 오라고 하고
테크니션들도 다들 착하고 일도 잘하고 team이라는 생각이 강해요. 일주일에 한번 약주는 바쁜 날에는 med nurse가 와서 약도 다 주고 환자들도 다 챙겨줍니다. 한국에서는 환자보면서 처방챙기면서 약짓고 주사주고 혼자 5~6가지 일을 동시에 했는데 여기는 한번에 하나씩만 해도 충분하고 그게 자연스럽다고 느껴집니다. 인력과 여유가 되요.
오랜만에 맘껏 일해서 몸은 몸살이 나는데도 정신은 너무 행복합니다. 간호사는 미국에서 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원장님도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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