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사카
도레미칭구 2015.10.12 조회: 3364 |
시험준비과정은 모두의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이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는 언제든 선택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끝없이 일어나지만 한국에서 힘든 간호사 생활을 탈피하고픈 하나의
여정임에 학원 강의 즐기면서 공부하세요. 합격하신 선생님들 보면서 많이 부러웠는데
오늘은 저도 그 부러움 중의 하나가 되었네요.
처음 시험보시러 가는 분들은 많이 혼돈스러울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어느 시험장이든 전날 한번 라운딩 해 보시고. 시험당일 30분전에 시험장 도착하시면
여권 확인합니다. 본인 확인하고 다음 팜플렛 주면서 읽어보라는 영어 지문 보면서
당황마시고. 다음 액서서리 확인후 개인 락커 보관 하게 합니다.
그 내용중 시험시 치팅이나 시험내용을 누설 하지말라나오는데 이런말에 신경 쇠약 걸리시는분 좀 있는줄 아는데 그렇다고 다음 시험치는분께 말 안하면 안 되지요. 잘 알려주시면
복 받습니다. 다음 안내문 읽고 finger print하고 사인. 사진촬영 들어갑니다.
이때 김치 하고 약간 웃어주는 센스?
다음 시험장 가기전 확인 들어가고 컴으로 안내해서 주의사항 설명.함께 펜. 메모지 주면
계산문제시 활용하고 아니면 계산기 다운 받도록 위에 설치되어 있어요.
메모지에 쓴 내용은 지울 수 가 없고 많이 쓰거나 베끼는 것처럼 보이면 이상하게 볼수 있으니 오해 생기지 않게 적당히 활용하세요.
시험관이 컴퓨터를 세팅해 주고,질문 사항은 화장실 문제. 음료수 문제 필요하면 손 들게 하고 어깨 툭툭 치면서 "good luck "말해주면 relax되는 기분으로 연습문제 6문제 (드레그. 계산문제 반올림. selection all 답 체크)후
repeat 여부 확인하면 no 로 답 들어가면 한문제 한문제 천천히 풀어가세요.
.시험은 75-265문제를 6시간까지 칠 수있는데,2시간이후에 break time을 가질 수 있고,
2시간이 되면 컴퓨터가 쉬는 시간을 가질 것인지 알려줍니다. 절대 서두르거나 찍지 마시고
천천히 즐길려고 시험치면 원장님 강의중에 답 흐름이 다 연결된다는 감이 오는 가운데 시험이 종료되고 나면 컴퓨터가 shut down되면서,시험점수와 관련없는 survey를 합니다.
이때 부담없이 직원들은 친절했냐 서류기간은 어쨌냐 등등 적당하게 보통이상 클릭하고 나면 손들어 확인받고 시험장 나옵니다. 아참 시험장 나오면서 핸펀 만지면서 문자 확인등등 어떤 내용도 피하시고 책.종이 등도 확인하면 절대 안됩니다. 중간 중간 책보는 것 더욱 안 되구요.
지금은 힘들고 답답하지만 얼마지 않아서 이런여유 가질수 있어요.
저는 처음 강동학원에서 서류진행하면서 무료로 끝까지 도와주는 친절함에 반해서 학원 선택엔 더 이상 갈등하지 않았어요. 9개월전에 저의 친구랑 3명이 한번에 서류하려 갔지만 그 많은 서류 다 확인주시고 거기다 미래 상담까지 도움 받고 나니 감개무량의 기분이었어요.
3명 서류썼지만 2명은 합격하고 한명 친구는 병원일에 힘들어서 시험 못치고 있지만 친구도 기분좋게 합격하겠지요. 이제 다시 영어공부하려 학원으로 직접갑니다. 사우디 병원 도전으로
지긋지굿한 한국 병원취업을 마칠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mlrud
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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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k112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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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칭구
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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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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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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