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 2번째합격입니다.

rn student 2015.09.18 조회: 3158

미국서 고등학교부터 유학이란 이름으로 시작해서 nursing college를 여기서 졸업하고

첫 시험은 학교에서 교수님이랑 친구들과 그냥 공부하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그냥 되겠지하고

시험 쳤지만 실패했어요. 7월에요.

한국계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죽고 싶었지만 부모님께 사실을 얘기하고 다시 도전하기로 약속을 한후

막막한 두려움이있었는데 아빠가 강동학원이 한국에 있다고 소개해 주어서 알았지요

그리고 2달 공부했는데 쉽게 합격할줄 몰랐네요. 정말 신기하기도하고. 미국 간호대학 어느 교수도

원장님처럼 가르치지 못해요. 어렵게 어렵게 4년 졸업은 했지만 막상 환자 볼 생각을 하면

두려웠지만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 듣고 약물.우선순위 추가해서 들었더니 그렇게 몰랐던

약리학이 확실하게 제 머리에 입력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막연하게 잘 되겠지하고 살았는데 현실에서 부딪히는 영주권 문제. OPT문제. 취업. 모두 모두

원장님께 의지할수 있어 이제부터 잠이 올거 같아요.  딸처럼. 원장님 따님이 겪었던 모든 자료를

다 주시고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강의내용을 쉽게 강의해주시는 마법 같은 강의를 저도

배울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풋내기 새내기 저도 해 냈습니다.

  • 왕초보RN
2015.09.19
축하합니다..
정말 원장님 강의는 명품 강의입니다.
수업 중간 중간에 얘기해주시는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들도.. 완젼 멋있어요...
세계 최고 선생님에게 명품 강의를 배우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 기운 받아서 오늘도 열심히 하렵니다!!
  • 도우미
2015.09.24
고생뒤의 낙이 언제나 행복합니다. 하시는일 모두 완성되시길기원합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wldk 15.09.28 조회: 3618 코멘트: 5
박선희 15.09.24 조회: 3694 코멘트: 5
rn student 15.09.18 조회: 3159 코멘트: 2
제이 15.09.14 조회: 3306 코멘트: 3
법정 15.09.13 조회: 3337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