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사카 합격입니다.
제이 2015.09.14 조회: 3306 |
오늘에서야 합격증을 받고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하며 늦은 후기를 씁니다. 저도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그동안 맘고생 엄~~~청 많이했습니다.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죠..(아! 저랑 같이 공부해주신 선생님들 넘넘 감사드려요 ^^)
아이둘의 엄마로 직장다니며 공부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모두모두 존경스럽고 대단하단 말씀드리고 싶어요..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 꼭 합격수기쓰는 날이 옵니다.
주위에 아는 분은 모두 합격해서 합격수기를 썼는데.. 저는 언제쯤이나 하면서 마음 졸였습니다.언제나 원장님 말씀하듯이 이시험은 꼭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되는 셤이라는 말씀 정말 새겨들었습니다. 저는 원서 쓸때부터 합격증을 받는날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원서쓰고나선 셤보러가기 일주일전에 서류랑 여권의 이름이 맞지 않아 첫 셤은 가지도 못하고,,,ㅠㅠ
pass하고 나서는 제가 원서접수한지 너무 오래되서 업그레이드를 안한 결과 Infection control tranning 과정을 벌써 이수해야 했습니다.(원장님 도움아니었음 이것두 못할 뻔 했어요..ㅠㅠ 그때 도움주신 선생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합격하고도 믿어지지않아 뉴욕에 확인 메일두 여러번 보냈네요..
여러번 실패도 있었기에 더값진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주위에 저로인해 엔클바람이 불었네요.. 누군가 저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도전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사카에서 시험을 봤구요... 성수기에 비싼돈 들여 봤어요... ㅠㅠ
비행기는 피치항공이 저렴해요..( 금14:30 토 18:00이면 충분합니다.) 숙소는 셤장앞에 다이이치호텔이었구요...시험은 75문제 2시간 반정도 봤습니다. 멀티 10문제정도.. 우선 엄청 많이 . 약물 2문제.. 계산문제 없고.. 시험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문제 중간에 원장님이 수업시간 사이드에 적어주신 부분 똑같이 나와서 힘이 되기도 했습니다.문제가 똑같이 나오는 것보다 비슷하게 사이드로 알려주신 부분이 나온것같아요..
조금만 힘을 내세요.. 언젠가는 끝이 옵니다.
항상 힘이되어주시고 멘토가 되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같이 뛰어주신 선생님들 넘넘 고맙습니다.. ^^
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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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찬,영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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