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75 문제 시험으로 예감 좋게 돌아와서 밀린 집안일 애들 돌보느니라

한참 뒤에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시험치고 이것 저것 전해 드리고 픈 팁이 많았는데 어느새 많이 잊혀졌지만

원장님 강의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웠고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많이 줄줄 강의로

뱉어낼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시험치면서 강의내용을 거의 벗어나지 않았고 우선 멀티 프리코션 많이 나왔고

다른 내용들은 문제풀이 강의에 거듭 되던 내용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3시간 정도 풀었고 너무 신중히 75문제 풀고 나니  마지막에 멀티가 많이 나오면서

합격으로 가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지나고 나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첫 시험이라

시험전에 많이 긴장한 나머지 연습문제도 yes를 선택하는 바람에 한번더 풀었고 다시 돌아가다 보니

정신 차리고 no를 선택후 신중신중하면서 풀었습니다.

문제풀이 3개월신청했지만 2개월 정도 충실히 공부했고  한달정도는 병원일 바빠 강의 10강도 못들었지만

이후엔 열심히 들을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바로 보내드렸는데 이렇게 합격수기로 늦게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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