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캐나다 합격~~
| pcbjh 2015.07.31 조회: 3492 |
피어슨, 뉴욕보드 확인 후 저도 후기를 남기다니 감격스럽습니다. 먼저는 하나님 은혜 없이는 통과하기 힘들었고 원장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임상경력은 거의6년이었지만 특수 파트에 있어서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6시간동안 175문제 풀었고, 약물계산 1문제, 우선순위 정말정말 많이 풀었어요. 멀티도 많이 풀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70문제 정도 지난 후에는 멀티 2-3개풀고 -> 2-3문제 건너 뛰고-> 또 2-3문제 멀티 이러식으로 반복했어요. 약물은 10문제 내외로 풀었구요. precaution도 20문제정도 푼것같아요. 저는 성인파트보다 나머지에서 좀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ekg 풀어보고 싶었는데 도표도 그림도 안나오더라구요 T.T
딱 1년전 공부하고자 문제풀이한달, 우선순위 신청해서 열심히 들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꾸준히 못했고... 한국을 떠나 결혼과 동시에 캐나다로 와서 정착 후 공부시작했습니다. 작년 프린트 가지고 2주정도 혼자공부하다가 이게 아닌가...고민 중 원장님께 메일 드렸더니, 바로 최근 강의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강의는 2개월반 들었어요. (중간에 2주정도 쉬고 기간은 3개월) 강의는 놓치지 않고 모두 들었는데 복습이라고는 그냥 한번 다시 보는 정도였어요. 지난 해 들었던 탓에 원장님 강의는 따로 적응할 필요 없이 1.2배 속도로 시작해서, 한달 반 정도 지난 후 부터는 강의 전 문제를 미리 풀고 강의 들었는데.. 신기하게 한달 반 정도 지나니깐 문제 풀때 꽤 맞는 답들이 보이더라구요. 잘 모르겠다 싶은 기본개념 같은 것은 구글 검색했어요.
제가 약물부분이 약한 걸 알기 때문에 틈틈히 약물은 공부했어요. 자료실에있는 거(antacid외) 다운받은 걸루요. 그런데 성분명으로 나온다는 공지에 놀래서...틈틈히 성분명 찾아서 brand name 옆에 적고 차 안에서 5분 10분 짬짬히 봤어요.
그리고 다행히 2달째 강의에 약물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파트시작전에 성분명을 먼저 적어주시잖아요. 프린트에있는 brand name은 성분명으로 바꿔가며 공부 삼아 했어요. 모두 외우긴 힘드니깐 공통되는 부분을 주로 외웠어요 (예를들어osteoporosis – ~~dronate, erection- ~fil, antiemetic- ~setron), 시험장가니깐 ~dronate있어 반가웠어요. 그리고 모르는 성분명 약도 있었어요.
저는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마지막 전날까지 강의 들었습니다. 잘했던 것 같아요. 시험 전날 들었던 assign part에서 helper (MS->PED)나왔는데 강의에 있던거라 가볍게 찍고 통과 ~ 정말 모르던 거였거든요. 시험 며칠 전약물 계산문제 공지사항에 첨부된거 한번 풀어 보고 다음날 보니 또 몰라서 그렇게 두번보았는데 약물계산도 한 문제 풀고 통과했네요 ~ 계산 문제도 한번 짚고 지나가면 좋은 것 같아요.
원장님의 강의 우선, 약물은 시험 뿐 아니라 나중에도 볼일 이 생길 것 같아~ 추천 합니다.
유난히 7월에 합격후기가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 시험이 많이 바뀐건 아닌지 조바심 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우선순위, 문제풀이 강의 잘 따라가시면.. 아,,약물 계산도 시험전 정리 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한짐 덜었으니 이제 영어공부 향해서 전진할까 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참... 원장님 지나가듯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시험보기이고 문제인 거 아시죠^^ 놓치지 마시구요 ~
6시간동안 175문제 풀었고, 약물계산 1문제, 우선순위 정말정말 많이 풀었어요. 멀티도 많이 풀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70문제 정도 지난 후에는 멀티 2-3개풀고 -> 2-3문제 건너 뛰고-> 또 2-3문제 멀티 이러식으로 반복했어요. 약물은 10문제 내외로 풀었구요. precaution도 20문제정도 푼것같아요. 저는 성인파트보다 나머지에서 좀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ekg 풀어보고 싶었는데 도표도 그림도 안나오더라구요 T.T
딱 1년전 공부하고자 문제풀이한달, 우선순위 신청해서 열심히 들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꾸준히 못했고... 한국을 떠나 결혼과 동시에 캐나다로 와서 정착 후 공부시작했습니다. 작년 프린트 가지고 2주정도 혼자공부하다가 이게 아닌가...고민 중 원장님께 메일 드렸더니, 바로 최근 강의들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강의는 2개월반 들었어요. (중간에 2주정도 쉬고 기간은 3개월) 강의는 놓치지 않고 모두 들었는데 복습이라고는 그냥 한번 다시 보는 정도였어요. 지난 해 들었던 탓에 원장님 강의는 따로 적응할 필요 없이 1.2배 속도로 시작해서, 한달 반 정도 지난 후 부터는 강의 전 문제를 미리 풀고 강의 들었는데.. 신기하게 한달 반 정도 지나니깐 문제 풀때 꽤 맞는 답들이 보이더라구요. 잘 모르겠다 싶은 기본개념 같은 것은 구글 검색했어요.
제가 약물부분이 약한 걸 알기 때문에 틈틈히 약물은 공부했어요. 자료실에있는 거(antacid외) 다운받은 걸루요. 그런데 성분명으로 나온다는 공지에 놀래서...틈틈히 성분명 찾아서 brand name 옆에 적고 차 안에서 5분 10분 짬짬히 봤어요.
그리고 다행히 2달째 강의에 약물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파트시작전에 성분명을 먼저 적어주시잖아요. 프린트에있는 brand name은 성분명으로 바꿔가며 공부 삼아 했어요. 모두 외우긴 힘드니깐 공통되는 부분을 주로 외웠어요 (예를들어osteoporosis – ~~dronate, erection- ~fil, antiemetic- ~setron), 시험장가니깐 ~dronate있어 반가웠어요. 그리고 모르는 성분명 약도 있었어요.
저는 집중력이 좋지 않아서 마지막 전날까지 강의 들었습니다. 잘했던 것 같아요. 시험 전날 들었던 assign part에서 helper (MS->PED)나왔는데 강의에 있던거라 가볍게 찍고 통과 ~ 정말 모르던 거였거든요. 시험 며칠 전약물 계산문제 공지사항에 첨부된거 한번 풀어 보고 다음날 보니 또 몰라서 그렇게 두번보았는데 약물계산도 한 문제 풀고 통과했네요 ~ 계산 문제도 한번 짚고 지나가면 좋은 것 같아요.
원장님의 강의 우선, 약물은 시험 뿐 아니라 나중에도 볼일 이 생길 것 같아~ 추천 합니다.
유난히 7월에 합격후기가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 시험이 많이 바뀐건 아닌지 조바심 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우선순위, 문제풀이 강의 잘 따라가시면.. 아,,약물 계산도 시험전 정리 하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한짐 덜었으니 이제 영어공부 향해서 전진할까 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참... 원장님 지나가듯이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시험보기이고 문제인 거 아시죠^^ 놓치지 마시구요 ~
-
- sarah19
- 혹시.. 시험보신 피어슨센터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사이트에는 사스캐추언, 알버타.. 이렇게 보이고, 밴쿠버는 없는 것 같아서요. 전 지금 밴쿠버 거주중이라 캐나다 합격이란 글 보고 궁금해서 여쭤봐요,
|
hope jin
15.08.13
조회: 3306
코멘트: 4
|
|
차세대
15.08.05
조회: 3396
코멘트: 4
|
|
pcbjh
15.07.31
조회: 3493
코멘트: 5
|
|
mamjunsu
15.07.27
조회: 3473
코멘트: 3
|
|
병원지킴이
15.07.13
조회: 3681
코멘트: 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