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이곳에 언니따라 잠시 머물럿는데  이곳 하와이 간호사의 매력에

저도 시험공부를 했네요.  서류는 벌써 5년전에 언니 채근에 시달려 서류만 넣고

잊어먹었는데  이번에도 언니 자극에 따라 미루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화학을 전공한 언니는 하와이 살지만 job을 구하지 못해 힘든 상황이라 동생이 간호사인것이

많이 부러웠나 봐요.    학원비도 언니가 내주고 밥도 잠도 재워주면서 꼭 미국간호사가

되기를 바라는 언니 재촉에 공부 시작할때는 원망과 한숨으로 시달렸는데 역시

한달 정도 되니까  한숨이 희망으로 다가오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확실해지니 3개월 초

시험 날짜를 잡고. 3개월 말.6월 22일 날 시험을 가뿐히 칠수 있었습니다.

75문제 3시간 20분만에 끝내고 나니 정말 우리 언니덕분에 이런 쾌감을 느끼고

미국이 나를 손잡아 주고 있다는 확신에 지금은 절로 영어 공부에 매진합니다.

멀티 8문제 우선순위 10문제  약 6문제 정도 대부분 나왔고 그 외엔 강의시간에 다루었던

문제들 수두룩.  별로 어렵지 않은 시험이란것  이 시험 경험하시는 분은 다 알것 같아요

공부하는동안은 많이 스트레스 쌓이지만 저처럼 언니 등살에 못 이긴 사람도 합격합니다.

미국이지만 인터넷 도움 받고 강동 공부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여러분 잘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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