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에서 합격전합니다.
예은엄마 2015.05.18 조회: 3567 |
먼저 하느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어요
강동 학원을 알게 된것도. 이 시험에 도전한것도. 간절한 뜻이 있었다고 봅니다.
아무 준비없이 남편의 뜻에 따라 미국에 왔지만 쉬운 것이 없었고
막막한 마음에 어언 일년간 책만 파고 있다가 교회분들을 통해
강동학원만 다니면 합격한다는 소식에 강의 들으면서 이 시험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처음 강의 따라가는 것 많이 힘들었지만
저만 바라보고있는 남편.아이 셋 눈빛보면서 죽자사자 3개월에 끝내기로 했습니다.
친척따라 이민수속해서 왔지만 그렇게 당당하던 남편도 흔들리면서 가족의 위기를
절실할 때 이 시험은 하나의 등불이고 희망이었습니다.
간간히 알바 가면서 죽을거 같았지만 원장님 강의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미국에서의 외로움도 동영상 보면서 위로 받았네요
문제는 76문제 마지막 온스 계산으로 마무리 하고 나니 기분 많이 좋았고
웬지 잘 된 기분. 3일 기다렸다 오늘 결재하고 나니 pass입니다.지금부턴
rehabilitation에 이력서 내서 꼭 합격하고 싶어요. 12년 묵혀둔 장롱 면허증이라
다시 근무할려고 나니 겁도 나지만 차근 차근 준비하면 뜻이 이루어지겠지요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선생님 모두 모두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aor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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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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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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