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피오레 er 근무하고 있어요

2019년 5월 강동 계약하고 널싱홈 1년 근무하고

뉴저지 병원에서 병동 근무1년 후 몬테 피오레 병원 er 취업 했어요

현재 많이 안정되었고 뉴욕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요

영어의 어려움도 많이 줄어서 근무가 즐겁고 결혼도 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강동에서 nclex 합격하고 프랭클린 졸업도 하고 ...

처음 시작때는 과연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나고 나니 대체로 힘든 과정은 아니었어요

뉴욕에서 한국간호사들이 강동처럼 영주권 받고 바로 취업하고 안전하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영주권 과정을 끝내지 않거나 에이전시 계약에 문제가 된경우를 많이

봐서 안타까운 점도 있었어요

저는 퍼펙과의 계약기간이 2년이라서 힘들었고 어쩔수 없이 1년 취업하고 계약 취소를 했는데 강동에서 계약기간이 1년으로 줄어들어서 정말 잘 된거 같아요

원장님 노력에 한국간호사들의 애로 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주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영어 힘들고 생소한 환경이 힘들었지만 2년 지나니 별것 아니었어요

미국 오시면 언제든 도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