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합격입니다.
canadian 2015.05.04 조회: 3901 |
청운의 꿈을 품고 캐나다 온지 어언 3년입니다.
친척이 있어 자주 캐나다 오라는 말에 준비없이 캐나다에 온 순간
한국에서 좀 하던 영어도 캐나다 도착하면서 완전 바보가 되고
한국에서 5년정도 임상에 있었지만. 돈도 없고 막막했지만 어찌 다른 방법이 없어
부모님 손벌려 학비 만들어 간호대학 다니면서 공부 따라가는것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졸업시즌에 한국이랑 캐나다 면허제도가 교환가능하면서 .캐나다 미국 간호사 둘중에
한가지 라이센스라도 취득하면 되는지라 먼저 캐나다 시험 도전했지만 fail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미국 간호사 시험으로 전환해서 준비하던중 강동 학원 알게되었고
원장님 많이 귀찮게 하면서 오늘에야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험 pass못하면 다시 한국 병원에서 흑 흑...
어휴 생각만해도 위험 천만입니다. 인제 가슴이 좀 후련해지는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첫 산을 넘은 기분은 참 가뿐합니다.
강동학원 2개월 동안 공부한 내용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시험중엔 많이 기억해야지 마음 먹었지만]
지금 많이 까 먹었네요. 75문제에 멀티 12문제. 우선 많이 나왔습니다. 약도 모르는것 1.2문제 빼고는
부담없이 5문제정도 풀었습니다.
많은 준비 없이 왔던 탓에 힘이 들지만 그래도 노력은 몇배의 기쁨입니다.
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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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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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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