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달에 시험쳤다가 200몇문제 풀고 떨어졌다가 이번에 다시 쳐서 붙었습니다.

작년 12월달에 친 시험에서는 솔직히 원장님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왔었고,

이번에 친 시험은 보통 이런 질병이나 무슨 문제에서 중요한 건 이거라고 외운 부분들은

보기에 없거나 보기에 있어도 답이 아니였어요.

그래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또 어렵게 느껴졌었답니다.

저는 작년에 들었던 강의 내용을 가지고 계속 복습한 스타일이였는데요.

이번 문제를 풀면서 든 생각은 문제가 왜이렇게 작년과 달라졌지.. 였습니다.

최신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걸 후회도 했구요..

너무 형편없이 푼거같아서 75문제에서 문제풀이 끝날줄 알았는데.. 좀 의아하게도 문제가 계속 되더라구요.

3문제 더 풀고 스크린이 닫혔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cast한 아기 우선순위 찾는 문제였고, 5p는 없었고.. odor ↑이 있길래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 유형이 많이 나왔고요.

작년에는 멀티가 많이 나와서 고생했었는데.

이번에는 멀티가 적게 나와서 걱정이 되었어요 ㅠㅠ

다 틀리고 있는거구나 생각했거든요. 한 3~4개? 풀었을가요? ..

우선순위가 많이 나왔어요 저는.ㅎ

 

 

또 떨어졌구나 낙심하고 있었는데

패스해서 너무 기분 좋고요.

다 원장님 강의 덕분입니다.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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