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를 했습니다

원영사랑 2015.01.14 조회: 3872

새해에 3년간 미루었던 숙제를 풀었습니다.

정말 합격수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이런날이 올줄이야!!!

3년전에 서류 보내고 시어머니 병수발. 애들 학교문제.기타 여러 가정사로

미루고 또 미루다 이런 기쁨을 맞이합니다.

19일 오사카에서 75문제로 시험을 마무리하면서 "합격이다" 하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래도 공항에서 답쓴것을 확인하니까 강의에서 들었던 문제도 틀리게 몇 문제 답한것도 있어서 뒤숭숭했습니다.

궁금한거 못참는 성질이라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당당히 PASS!

정말 원장님께서 강의해주신 내용대로 나왔습니다. 물론 전 2달만 강의를 들었기에 몇 문제는 처음 보는 문제가 있었지만 종합적이었고 원장님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 문제없습니다.

멀티.우선순위 많이 풀고 다른 문제는 고루 고루 나오는데 멀티 문제를 공부하지 않아서

확신은 못했지만 강의에서 원장님 중요하게 짚어주셨던 문제를 두루 두루 답으로 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십시요! 마지막까지 봤던 문제들이 다 시험에 나왔고

원리를 아시면 처음 보는 문제라도 당연히 풀 수 있습니다.새해에 합격소식을 알릴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꿈도 이루어집니다.

  • 랄라라
2015.01.14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2월달에 셤치는데 힘이 나네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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