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뱅기 타고 뉴욕 병원 으로 go go 씽 합니다.

rladuddk 2014.12.04 조회: 5021

6년전 강동을 알고 nclex시험을 3개월만에 합격하고 ielts를 2년에 걸쳐

필리핀 영어공부하러 떠나고 ielts 7.0 먹고 원장님과 술마시며 즐겨봤던

시절이 쭈욱 필름으로  스쳐지나갑니다.

무심코 촌에서 상경해서  무엇하나 변변치 못했던 시절 원장님의 도움으로 같이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웃고 울던 시절도 한조각 드라마를 보는듯.  공항 출발하려니

상상치도 못했던 미국 간호사 출발은 모두 원장님과 함께한 덕분입니다.

중간 중간 영주권 중단 사태가 있어 가슴 졸인 날도 지나고 나니 다 웃고 지날수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더니  인터뷰 신청. 서류 넣고 영어점수 따고 . 그 사이 국내병원 간간히

근무하면서 이 순간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어릴적 시골서 자란탓에 미국병원 상상도 안 해 봤지만 강동을 통하면  시골촌떠기도

뉴요커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이 벅찬 기분  다 표현할수 없는 능력이 한계입니다만

여러분도 꿈 잃지 마시고. 제가 먼저 가서 여러분의 꿈의 스폰서가 되도록 약속드립니다.

혼자 버터내는 원장님의 고독에 저도 일조할수 있기를 기원하면서...여러분  모두 모두 힘 내십시오.

  • 유바바
2014.12.04
참~가슴 벅차겠어요~"^^
꿈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 이루어진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셨네요^^
힘을 얻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할께요~!!
  • 릴리슈슈
2014.12.05
지금 뉴욕이세요? 어제 뉴욕서 시험 본 후배입니다. 조언도 듣고 자극도 많이 받고 싶은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카톡 아이디 theholycity나 이메일 theholycity@me.com 연락주세요!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축하드립니다!
  • 시간이흐른뒤
2014.12.05
저두 뉴욕에 있어요~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ㅋㅋ 전 곧 시험 예정입니다!
카톡아이뒤:christy08
  • 복뎅이
2014.12.06
멋지고 부럽습니다.
선생님
인터뷰때문에 토마스갔다가 원장님께 말씀들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강동홈피에 연락남겨주세요.
14년 인터뷰엔 떨어졌어요.ㅠㅠ
다시 준비하려니 힘빠지네요.
나이도 있는데 말이예요.
2년후엔 꼭 뉴욕에서 만나요
선생님.
제 이름은 김지영 입니다.
drama29@hanmail.net 제 이멜이구요
  • Jinny
2014.12.08
우와 선생님 제가 다 뭉클합니다. 조심히 가셔서 행복한 뉴욕생활 하시길..감히 바래봅니다!! 안그래두 답답한맘에 오늘 원장님과 통화했었는데 오랫만에 홈피들려 용기얻는 좋은 소식 보고 가네요<3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유경 14.12.20 조회: 4110 코멘트: 3
sunsun91 14.12.11 조회: 4607 코멘트: 4
rladuddk 14.12.04 조회: 5022 코멘트: 5
캐나다 14.11.29 조회: 4115 코멘트: 3
시험센스 14.11.21 조회: 4068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