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0월 4일 합격했어요~~
쑥이 2014.10.16 조회: 4627 |
합격수기 지워져서 다시쓰네요 ㅠㅠ
2005년 서류시작해서 2006년 이론강의 듣다가 지쳐서 다시 이직하고 결혼하고 아들낳고...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5월에 사직하고 다시 시작하자 싶어 친구와 같이 시작했어요~~^^
2006년에 강동학원을 알았다면 전 지금 미쿡에 있지 않았을까요^^
updata 부터 다시 하고..(5년지남)
강의 시작.. 정말 너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3시간 강의는 6시간강의로 돌변하고..ㅜㅜ
모르는 단어는 1000단어 되는 듯해요~~ (네이버 단어장으로 정리했어요)
아들 방학에 추석에 어쩌다 가게된 형님댁의 태국여행 으로 시간은 겉잡을 수 없게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1달 강의 후 정리도 안되어서 정리장 만들고
마음과 정신이 헤이해져서 다시 강의시작..
역시 원장님의 강의가 마음과 정신의 강한 신념을 심어주시네요~~
한달 강의 후 혼자 정리장 만드는 동안 멀티와 정신문제가 지나가서 시험보며 후회했어요~~정신문제 풀기 어려웠어여~~
시험은 모성, 아동, 정신, 멀티, 우선순위, conference 다양 했고 드레그 1문제 계산문제 없었습니다.
모성과 아동이 3문제 넘어가니 나 떨어진건가,, 비슷한 문제 나오니 나 떨어진건가... 마인트 컨트롤이 중요한 시험같이요~~ 흔들리지 말자..!! 집중하자 다짐하며 풀었어요~~ㅠㅠ 가슴은 콩캉콩캉...
117문제 정도... 360분 중 5분 남기고 끝났네요~~ 355분 문제 풀기는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한문제 한 문제가 너무 오래걸렸어요 ㅠㅠ 족보와는 같은문제 다른 지문들...
2시간 지나고 간식은 꼭 먹었습니다...
연습문제 못풀면 큰일 날까봐 30분동안 연습문제 푸니까 관계자가 무슨 문제있냐고 물어보러 왔어요~~ 영어 젠병이라 ㅠㅠ
전 떨어진줄알고 비행기 표 다시 검색하고 했네요~~
그동안 도와준 신랑 very very thank you..
3주 남기고 도서관다니고 (아들 유치원가는 시간이 도서관 가는 시간... ) 두달강의 정리해며 몰입했어요..
주말에는 신랑이 도서관에 햄버거 사가지고 와서 먹고...
마지막주에서는 입병이 나더라고요~~
신랑도 붙어서 너무 좋아하고 농담삼아 센프란시스코가서 산다며 친구들한테 자랑아닌 자랑을 하고^^
저같은 영어 젠병도 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이제 IELTS하려고요.. 막막합니다. 더 큰 산이라고 하는데...ㅠㅠ
친구와 오사카 근처 온천도 하고 교토도 여행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친구양 상황이 어렵지만 합격을 기다릴게.. 포기하지 말고 열공해~~ 같이 IELTS하자^^(친구는 아이가 둘이고 둘째는 100일이 안되었네요^^)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열공하는 듯... 친구를 포함하여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dsxmffex
1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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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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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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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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