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저 미국갑니다!!
ongadang 2014.09.30 조회: 5269 |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 제가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대사관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나름 긴장타면서 대사관 도착하여 사방팔방 긴장하며 예의주시 한 것 치곤
참 싱겁게 끝나지 않았나 싶어요ㅠㅠ
엔클렉스 겟 할 때와 영어점수 따던 그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막 스쳐가면서
내가 이 간단한 걸 하기 위해서 미친듯이 공부했구나 싶더라구요!!
쌤들~저 머리 좋지 않아요~~단지 원장님 말씀대로 미국가서 달러 썩션하는 것만 생각하면서
원장님 알려주시는 것들 무식하게 머리속에 집어넣었더니 드뎌 이런 날이 오네요~
저도 했듯이 쌤들은 저보다 더 빠른 시간에 하실 수 있어요~~
단지 오늘 엔클이나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시간과 노력은 우리를 속이지 않아요!!!
그럼 전 조만간 미국가서 달러를 썩션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제가 넘 흥분해서 앞뒤 두서없이 막 올렸나봅니다
우선은 취업비자 받아서 나가는 것 맞습니다..근데 대사관에서 나와서 여권주소지 등록할 때
머릿속이 정말 텅 비어서 제가 무슨 비자로 나가는지도 몰랐다는 그런 비화가...ㅋㅋㅋㅋㅋ
우선 전 07년에 엔클렉스 통과하고 정말 미친듯이 이렇게 공부했다면 서울대를 갔겠다 싶게 영어를 파서
10년에 비자스크린 획득했어요..
좌절도 했고 후회도 했고 숱한 반대도 당했는데 전 정말!!!!!!!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여기서 공부하시는 모든 샘들~저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 머리 좋지않아요 정말이요!!
제가 했다면 쌤들 모두들 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으로 요즘 영주권 우선순위도 많이 단축이 되었잖아요
그러니 우리 모두들 미쿡에서 만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엔클렉스 지금 당장 지긋지긋하고 미추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저도 그 단계 이미 거쳤거든요ㅋㅋ
하지만 쌤들~~달러석션을 생각하면서 홧팅하세요~~~
음...그리고 참 조심스러운데..더 알고싶으셔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는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민업체나 이미 검색하셔서 아시겠지만 무수히 많은 블로그와 인터넷 정보보다
더 많이 알고 있지 않아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시면
제 아이디로 한메일로 메일 보내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근데 제가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바로바로 즉각적으로는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아무튼 모두들 홧팅하시고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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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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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서 달러석션하고 계세요.
조만간 따라 갑니다.
제게 이멜주소 알려주고 가세요.
제 이멜은 drama29@hanmail.net 입니다.
우리 미국에서 뭉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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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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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엔클렉스 공부하고 있는데 세내기인데! 선생님 글 보면서 기운 받아가요!! 저두 선생님처럼 미국 가는 날이 오겠지요?? ^0^
정말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넘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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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슈슈
- 우와, 축하드려요! 12월에 뉴욕에서 시험을 보는데 정말 인상적이네요. 혹시 조언을 좀 구해도 괜찮을까요? theholycity@me.com 부탁드립니당!
ylim
1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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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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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a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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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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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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