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오늘 오후에 널싱보드에서 확인해보니깐 드디어 제 이름이 오늘 날짜로 떳네요^^

믿기지도 않고 너무 심장이 뛰어서 하루종일 붕붕 하늘위로 떠다니는 기분이였어요~ 이 모든게 원장님 덕분이예요~

얼마나 미국간호사가 제게 중요한지 다시한번 제 스스로 알게되고 고마움을 느꼈던것 같아요~ 이번에 준비하면서는 족보도 달달 외웠지만,,,,,,,,카플란 답이랑 맞춰보면서,,,,왜 내 생각이랑 미국간호사 시험에서 생각하는 답이랑 다른가.....미국사람들의 마인드와 가치관 생각들을 이해할려고 많이 노력했던거 같아요~ 특히 미국 간호사 입장에서요^^ 원장님의 이론과 족보 강의가 아니였다면 지금도 바닥을 헤메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원장님 그간 신경서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구요~ 미국에서 미국간호사로 경력을 좀 쌓은뒤에 한국가서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조만간 합격수기도 써야 할 것 같은데 좀 쑥쓰러워서요~ 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이번 시험에 나온 족보 보내드려요~ 떨어진줄 알고 넋놓고 있다가 머리 쥐어짜며 그나마 생각난 것들 전달해드려요~ 너무 많이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O^

그~~~원장님! 저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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