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길게 썼는데 다 지워졌습니다...ㅠ.ㅠ

 

먼저 저를 합격의 길로 인도 해주신 원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원장님께서 강의때 늘 하지말라했던 그짓(?) 책 독학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강동학원을 알게되어 작년 11월 부터 3달간 문제풀이, 우선순위 강의를 들었습니다.

듣고 2월에 도쿄에서 시험봤으나 time over 로 fail.

돌아와서 바로 강의 문제풀이만 3달 더 듣고 5월 9일 시험 보고 pass 했습니다.

 

공부방법은 딱히 없고 하루하루 강의 안밀리고 들었고 주말에는 5일동안 강의 프린트 복습 하는정도

매일매일 눈에 익히자는 마음으로 다른 pass 한 샘들이 8시간 10시간 넘도록 공부하셨지만

저는 교대근무이기도 했지만 대신에 무조건 매일 강의 3시간 듣고 한번 쭉 읽어보고 그날 그날 끝냈고 주말에 5일치 한번 읽으면서 외워야 할것은 확실히 외웠습니다.

첫번째 시험때 우선순위 강의를 들은터라 두번째 시험때는 약물강의를 들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원장님께서 강의때 정리 해주신 약물들 숙지하며 공부했습니다.

우선순위는 원장님께서 강의때 강조 하시기도 했고 첫 시험때 중요성을 알았기 때문에 앞에 강의 들었던

우선순위부터 시작해서 문제풀이 강의때 했던 우선순위들은 무조건 무조건 머리에 새길라고 집중 또

집중 했습니다.

 

시험은 3시간 80~90문제 쯔음에서 컴퓨터가 꺼졌고

첫번째 시험과는 달리 단답형의 문제들은 pinworm 치료약 albendazole 딱 하나(25번 전의 문제) 나오고

단답형은 없었습니다.

주로 first access, OB->ER helper, PED -> Onc helper, priority, precaution 이 멀티로 나왔고

exhibition 한문제 나왔는데 최근 강의 서맥 EKG 나오고 clarify 해야할것: 1.lol~ 나왔습니다.

강의때는 MI EKG 였는데 저는 그냥 normal 리듬에 DM, HTN, CHF 가지고 있던 환자 였습니다.

계산문제 한문제 구하고자량, 주어진량 공식에 대입하면 충분히 풀수있는문제, 대신 앞전에는 Lb, Kg

계삭 되어 친절히 나왔는데 이번에는 안나왔습니다.

이번시험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우선순위 였습니다.

진짜 문제 풀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걸 다시 안봤으면 어떡할뻔 했지 진짜 다행이다..하면서

한문제 한문제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 앞앞문제는 바이오 테러리즘 설명 맞는것은 나왔는데 식중독 나왔습니다

마지막 앞문제는 프리코션 맞는것은 해서 AIDS,Tb,impetigo 나왔고

마지막 문제는 환자 sue refute 단서 찾으라는 문제 나왔습니다. 

문제를 자세히 기억 하지 못해 아직 시험 안보신 선생님들께 크게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가 닭이라 깜빡 깜빡 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6개월동안 원장님 강의들으면서 너무나 즐겁게 공부했고

교훈도 많이 얻었습니다.

제 인생에 빛을 향해서 한걸음 나아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어라는 산을 또 넘어야 하지만 원장님 믿고 더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수갱생 여러분들 힘내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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