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오사카에서 합격했습니다....

복뎅이 2014.05.02 조회: 4274

드디어 

저도  합격수기를  씁니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저희  가족들한테  감사드려요..

피어슨에  들어가서  Pass를  몇 번이나  확인해보고

사전에서  pass 뜻  찾아보고

원장님께  사진찍어  보내드려서  확인후에야  제가  합격한것이 믿겨지더라구요..ㅠㅠ

 

저는  작년 9월에. 작년 12월에  두번의  fail의  아픔을 맛보고..

4월26일에  세 번째  도전이였습니다..

이 시험은  생활패턴은  물론  성격까지도 바뀌게  하는  고약한 시험인것 같아요...

 

전  직장생활은 하지 않은  주부여서

두 번의  쓴맛을 본후라  독하게  맘 먹고 1월부터

아침에  울딸  놀이학교  보내고  9시30분에  바로  도서관으로  출근한  후

종일반 시켜서  오후 5시30분에  아이와 함께  퇴근하고..

아이재우고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꼬박  공부했습니다..

 

엔클렉스  시험은  시험보는  횟수보다도  ,준비하는 기간보다도   꼭 해야할만큼의  공부의  양이

있는거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강의듣고  달달외우며   또 듣고 또 외우며  공부의 양이  채워지면

합격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저는

이번  시험공부는  지난번 공부했던 강의 외우기와  우선순위 를 반복했습니다...

우선순위강의  빠른속도로  전체강의를  3번  반복 듣고  나니까  묘한 개념이  서드라구요...

 

multi 20문제.  EKG 3문제  .Precaution 4문제.conferenece 5문제.drag 2문제.

우선순위 15문제  정도  푼거 같아여.

75문제  3시간동안  풀었습니다..

 

시험보기엔 동경보다는  오사카가  좋은거 같아요..

셤 장소도  좋고 

셤보고나서  가볍게  관광하기도 좋더라구요..

호텔은  엘서레인이라고  셤장소랑 걸어서 7분거리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이 번  연휴까지만 즐기고  본격적인  영어공부  시작하려구요..

원장님

세배도  못 드렸는데  드뎌  담주에  얼굴뵈러  가겠습니다...

 

 

시험장소 와 호텔 궁금하시면 이멜로  연락주세요..

drama29@hanmail.net 입니다..

 

 

  • 삽질자국
2014.05.02
꼭 해야할만큼의 공부의 양.. 이란 말이 정말 공감갑니다. 처음에 준비할 때는 2달 3달만에 붙은 샘들 이야기만 눈에 보이다가.. 막상 6개월 넘게 준비 후 fail하자 지금 마음이 조급해지며 난 왜 이럴까 싶었는데... 기간보다도 양을 채워야겠어요. 좋은 후기 감사드리고 진짜 축하드립니다 ^^
  • 버럭
2014.05.02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합격한다"
축하드립니다.^^
  • 안여사
2014.05.02
축하합니다. 기 받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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