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합격했어요
cool 2014.02.02 조회: 4613 |
오사카 시험장에서1월 24일에 12시 30분 시험봤습니다.
첨부터 전혀 새로운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어렵다기 보다는 기본 지식을 묻는 비교적 단순한 문제이나 평소에 접했던 문제나, 지문은 아니었습니다.
모성관련 분제가 초반에 좀 많았구요, 천천히 풀었는데, 이쯤이면 한 20문제는 되지 않았을까? 했는데 아직 11문제더군요, 초반에 문제가 생소해서 시간이 더 걸린 듯 했습니다.
풀면서는 잘 읽기만 하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구나 싶은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약물때문에 전날 호텔에서도 달달 외우고 했었는데, 첫 약물문제에서 kcl40을 경구로 주라는 오더가 나오고^^ 그 이후 간간히 나온 약물문제들도 아주 흔한 약들이엇습니다. 초반 20~30문제 이후로는 강의에서 많이 다루던 문제들이 간간히 나왔습니다. 임상 그만둔지 오래되어 약물이 아주 걱정이었는데, 운이 따라준 듯 했습니다.
70문제풀었는데 갑자기 화면이 꺼져서 화들짝 놀랐는데, 쉬겠냐는 거였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쉬는시간에 쉬고, 간식도 먹고(커피를 보온병에 싸갔어요) 화장실도 가고, 좀 일어서서 몸도 풀고 다시 들어가서 시험봤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40~50분 더 풀었던것같아요. 총 90~100문제정도?
우선순위, 멀티도 드래그도 ekg온갖 유형이 다 나왔는데, 고민되는 멀티 3~4개 정도 외에는 비교적 답이 분명한 분제들이었습니다.
문제풀이 2개월 했습니다. 3개월 하고 시험보려고 2월 시험 신청햇다가 개인적인 일이 생겨 1월로 시험을 당겨서 보게되었습니다. 다행히 문제풀이에서 정신, 우선순위, 약물을 하게되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만사형통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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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y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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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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