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 드디어 대사관 인터뷰 보고 후기 남깁니다.

프랭클린 대학교 비자스크린이 안되어 블루레터 받았지만 

기쁨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후기 남겨요

오래간만에 광화문의 정기를 받고 1시 인터뷰 위해 한시간전 부터 기다리고 대사관에 입장하였습니다

마치 공항 검색대 처럼 무거운 공기가 있었지만,

번호를 호출하면서 준비했던 서류 검토후 미비했던 서류에 대해 확인차 물어보고 

에이전시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봐서 롱아일랜드 대답했고요

외국체류여부도  물어봤어요

그리고 연봉 물어봤습니다

실장님의 조언하에 짧고 굵게 대답 잘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질문 보다는 굵게 중요한 질문을 했던거 같고요 

간결히 잘 대답했습니다

정말 후련합니다.

저는 많이 안 기다렸어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긴장반 설렘 반 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 애태우게 했던 거 같아요 결과가 나오고 있어 너무 좋아요 

대사관에서 블루레터 주면서 자세하게 추가서류 내라고 알려 주더라고요 조만간 서류 내면 비자가 나올 듯 합니다

프랭클린하면서 과락으로 좌절도 했었지만 잘 이겨내어 여기까지 온것도 원장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실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소소하게 질문을 많이 했어요 

조만간 찾아 뵐께요 

늘 건강하세요 

저도 건강관리 잘 하고 출국준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