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홍콩합격입니다!(75문제/2시간)
교남얼짱지혜 2013.09.12 조회: 4271 |
합격수기보면서 어찌나 저도 요기에 글 올리고싶던지^^
원장님질문방에 매일같이 질문올렸떤 간호사입니다^^
전 N-clex에대해 전~혀 아는 정보도.. 공부한 경험도 없었습니다.
병원 선배간호사께서 강동학원 3개월 강의만 듣고 바로 따셨다길래
최근 토익공부한것도 있겠다..해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분명 선배님께선 쉽다고 하셨는데.. 1달동안은 진짜 강의들을때 멘붕이엇어요..
나름 중환자실에 근무하면서 이론적,실무적인 간호지식을 갖고있다 생각했는데..
원장님께서 강의하신 내용과
한국의료, 한국간호에서 실제 시행하는 내용이 전혀달라 공부하기가 더 힘들었습니다 ㅠㅠ
예를들어 betablocker는 COPD, DM환자 avoid해야하는데 그냥 처방내고 그걸 시행하는 현 한국의료...ㅠㅠ
(강의를 들으면서 빨리 한국을 떠야겠딴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저도 3개월 문제풀이강의만 들었구요.
첫 1달은 필기하는데 주력했어요...
그런데 내용이 뒤죽박죽되면서 정리도안되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강동홈페이지 "커뮤니티-자료실"에
부디님께서 올려주신 약물자료 프린트하고 큰 연습장을 사서 거기다가 강의내용을 정리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왼쪽페이지는 약물자료프린트한거..
오른쪽페이지는 그와 관련된 질환, 증상, 간호 등(강의내용) 필기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조금 내용이 머리속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둘째달정도 접어드니 (족보로 강의가 진행되다보니) 중복되는 문제를 접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당ㅋ
사실 둘째달 까지는 정리위주로 했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복습하고 열심히 암기해야겠다 맘먹은건 3개월차부터예요^^
2달정도의 기본지식을 갖고있던 상태에서 암기하니 할만했어요ㅋ
(3달째부터 질병과 관련된 약물, 부작용 등 추가암기했습니다^^)
합격수기읽을때마다 합격하신 선생님들께서 대부분 몇번 떨어지고 어렵게 붙으셨다..
이런 얘기를 접할때마다 그게 더 제자신에게 자극이 되었던거 같아요..
시험자체가 쉽고 어렵지 않단 생각을 하게되면 제 자신의 지식수준을 자만하게되면서
공부를 더 안하게 되더라구요... 절대 자만하지마시고 공부(강의+복습+정리+암기) 열심히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기죽진마세요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비해 저의 턱없이 부족한 지식상태에서도.. 저 또한 합격했습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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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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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남얼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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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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