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오사카 합격입니다..^^

야지 2013.08.12 조회: 3970

안녕하세요^^

원장님을 만난지 2개월이 되었어요. 그리고 합격했습니다.

그전 다른 곳에서 합격을 위해 공부했었지만, 괌에서 1번, 오사카에서 1번..fail을 맛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러 갔을 처음.. 정말 멘붕이었습니다.

문제의 답은 커녕 포커스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 한번이다라는 마음으로. . . . 원장님께 처음 전화를 드렸습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하면서, 정~말 .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원장님과의 인연으로 저는 2개월 하루 한강의씩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끝끝내 가끔씩 놓치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ㅠㅠ 얼마나 제자신이 한심하던지.

하루 한강의도 못듣는 나를 보면서 자책도 했습니다.^^;

시험날짜는 다가오고, 시험전날은 허리에 갑작스런 통증도 오고, ㅡㅡ; 아.. 최악이었습니다.

그만큼 시험에 대한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원장님의 강의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머랄까 시험의 흐름은 알고 가야할 것 같은 느낌?!

원장님의 강의는...문제풀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루어져 있지만,

매우 포괄적이면서도 핵심이 있는 강의이며, 정말로 원장님의 강의만 잘 머리에 정리가 되어 있으면, , , , 합격합니다..

공부하고, 원장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내용으로 만든 노트가 무려 100페이지 가까이 되더군요.

그걸 보고 또 보고 하려 노력했지만, 것도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강의가 중요했으니까요...

근데.,..

정말 세 번째 시험이라 반은 포기하면서도 반은 또 떨어지면 어떻하나 라는 심정으로. . .

시험을 보는데....

첫 번째 두 번째와는 다르게 문제의 흐름이 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75문제에서 딱 컴퓨터가 꺼지진 않았어요^^:;

무려 220문제...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원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아이들을 옆에두고, 주저리주저리 내용없이 쓰고 있네요^^원장님.. 제가 처음 전화했을 때 , 공부에 대한 앞이 보이지 않았을 때,

원장님께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물었을 때, 저에게 그러셨지요?

고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다시 한번 해봅시다...

처음보는 저에게, 원장님보다 한없이 어린 저에게 그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마 저의 마음에 그 말씀이 힘으로 되어 왔습니다. 세 번째 시험...포기하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중 원장님께서 " 시험이 뭔데, 나약하게 한번 떨어지고, 세상을 다 잃은 것 마냥 그러냐고.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갈 꺼냐고, 공부를 해야 살아가는 방법이 보인다고 하셨지요?

,,,^^,,, 원장님 강의는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면서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지요.예전과 다르게 정말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모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원장님을 따라가시면 합격이 보일겁니다..

주저리 주저리 쓴 저를 이해해 주세요^^:;;

 

참~! 호텔은 다이이치호텔이 비싸서^^: 하튼 호텔 니시우메다(hearton hotel nishiumeda), 피치항공을 이용했어요^^ 괜찮았습니다!

  • 홧팅~!!
2013.08.12
어떤방법으로확인하신건가요? 트릭? 유료결제? 저도 10일날 시험봤는데..궁금해서요..
  • 야지
2013.08.13
둘다 확인했네요!**
  • 도우미
2013.08.13
박력있으시고 멋있고. 열심인 모습이 꼭 pass하시리라 믿었습니다. 고생끝 행복시작입니다. 인제 좀 쉬면서 다시 정열을 태워 봅시다.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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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여사 13.08.16 조회: 4591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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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지 13.08.12 조회: 3971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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