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osaka pass
슐리링구 2013.06.25 조회: 3890 |
안녕하세요? 다들 더운데 일하시랴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어제 합격 수기 남겼다가 ㅡㅁ ㅡ 트릭 말고 언오피셜 로 한번 더 확인하자...해서
오늘 결국 8달러 내고 확인했습니다 하;
저는 친구랑 둘이 같이 쳤어요
친구는 평소에 시간 틈틈이 내서 잘 준비했고
저는 준비를 좀 소홀히; 해서. ㅠ 시험 칠 때 정말 고생했습니다;
친구는 79문제 풀고 2시간 남짓해서 나가서 푹 쉬고 여유롭게 남은 시간을 즐겼고
저는 4시간 10분 ? 동안 265문제를 다 풀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요 -.-;
그나마 제가 일하는 병동에서 이것저것 케이스 체득한 걸로
경험에 의거해서 푼 것도 많고 ㅠ 저는 감염내과 시험치는 줄 알았을 정도로 별의 별 질환을 다 풀었습니다 아
결론은? 익숙하지 않은 독특한 문제들로 샘들 의식이 혼탁해지기 전에
<<<조기에 문제를 빨리 플고 끝내시는 게 제일 좋으시므로>>>
평소에 틈틈이 준비하시는 게 ㅠ 시험 후 트라우마를 예방할 수 있겠네요
정말 고생했습니다 하악하악
ㅡ 일단, 원장님 문제풀이 강의 정말 좋습니다. 원장님 말씀해주시는 중간 중간 팁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원장님은 어찌 그리 다 알고 계신지 ㅠ 대단하십니다)
ㅡ 약물의 상세 정보나 질환에 대한 pathophysiology 를 이해하시면 제일 좋겠으나,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이 대다수이실테니
문제풀이만 달달 외우시며 , 모르시는 것은 에비던스를 구글링으로 얼른 찾으시며,
(위키피디아 정리 잘 돼 있고요 은근)
약은 drugs.com 도 곁들여서 보심 도움 될 것 같아요( 질환별로 쓰는 약들도 다 정리돼 있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샘들 중에. 임상 오래 떠나셨거나 외래 수술 등 환자 직접 간호하신 게 오래 되셨다묜
문제풀이는 필수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흠흠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ㅠ
ㅡ 프린트를 모으다 보니 끝이 없어서 국시 때처럼 ㅠ 노트 정리했습니다.처음부터 할걸,,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신경계, 호흡기계, 심혈관계,,, 중요 랩, 약물 , 모성 아동 정신. 계통별로. 초간단하게. 공책 한권에 모아
정리하시는 거 좋습니다. 시험 직전, 그것만 들고 봤고...
나중에 강의 다시 들을 때 원장님 말씀 듣는 거 있음 그 내용 다시 보강도 좀 하고...
오사카 시험장은 매우 깨끗하고, 조용하며. 직원들도 영어 잘 하시고, 친절하십니다.
시험 치는 곳도 매우 좋구용... 시내 번화가라서, 숙소도 샘들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잡았는데
정말 좋은 시간을 친구와 잘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당. 꾸벅꾸벅
샘들도 파이팅하십시오!!
or1318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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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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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리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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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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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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