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습니다~~!!
백설기 2013.06.09 조회: 4167 |
드디어~~ 드디어~~저두 합격했습니다~ ^^
시험은 6월 6일날 보고 trick으로 합격확인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pass 를 받고 나야지 수기를 쓸수 있을것 같아서 2일을 기다렸습니다..ㅎㅎ
사실 trick으로 합격 확인하자 마자 원장님에게 전화해서 합격의 기쁨을 나눴어요~~ ㅋㅋ 함께 기뻐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남편 사정상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살 계획이 있어서 한국에 있을 때 강동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때도 주변에서 강동학원 강의 들으면 합격한다고 해서 ㅋㅋ 바로 등록을 했죠~
결혼하고 나서 병원 3교대하면서 미국 들어갈 날은 점점 가까워 지고.. 강의 듣는내내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강의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그때는 정말 강의 듣는게 다 였던거 같아요.
매일매일 듣는데도 항상 새롭고 ㅜ.ㅜ 특히 약물은 정말 포기했었죠..
합격수기 쓰시는 분 들 중에 "강의만 듣고 원장님께서 계속 반복해 주시니까 외워졌다~" 이러시는 분들은 정말 천재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외어지지 않는... 저의머리는 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시험을 보지 못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시험은 6월 6일날 보고 trick으로 합격확인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pass 를 받고 나야지 수기를 쓸수 있을것 같아서 2일을 기다렸습니다..ㅎㅎ
사실 trick으로 합격 확인하자 마자 원장님에게 전화해서 합격의 기쁨을 나눴어요~~ ㅋㅋ 함께 기뻐해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남편 사정상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살 계획이 있어서 한국에 있을 때 강동학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때도 주변에서 강동학원 강의 들으면 합격한다고 해서 ㅋㅋ 바로 등록을 했죠~
결혼하고 나서 병원 3교대하면서 미국 들어갈 날은 점점 가까워 지고.. 강의 듣는내내 마음이 조급했습니다.
강의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그때는 정말 강의 듣는게 다 였던거 같아요.
매일매일 듣는데도 항상 새롭고 ㅜ.ㅜ 특히 약물은 정말 포기했었죠..
합격수기 쓰시는 분 들 중에 "강의만 듣고 원장님께서 계속 반복해 주시니까 외워졌다~" 이러시는 분들은 정말 천재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외어지지 않는... 저의머리는 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시험을 보지 못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미국에서 정말 할일도 없고 집안 일만 하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하지만 마음속에 풀지 못한 숙제... nclex가 있어서..항상 마음이 무거웠어요..
한국에서 병원 근무하면서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난 뭐지???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2월달부터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한국에 있었을때 공부했던 자료들을 가지고 도서관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병원 근무하면서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난 뭐지???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면서 2월달부터 공부하기로 마음 먹고 한국에 있었을때 공부했던 자료들을 가지고 도서관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 2달정도 들었었는데 그 자료들을 정리하고 특히 약했던 약물위주로 한번 정리하고 외우고
쉽게 접할수 있는 질병말고 강의 들었을때 생소했던 질병들을 다시한번보고.. 그렇게 2월 3월을 보냈는데 강의를 듣지 않으니.. 진도도 안나가고 시간도 허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4월부터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강의를 들으니 힘들더군요 ㅋㅋ 그렇게 질병들 정리하고 약을 외웠는데도 강의들을때 나오는 문제들은 한번도 못들어본 질병인것처럼 느껴지고.. 약들도 새롭게 나오고,,,,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쉽게 접할수 있는 질병말고 강의 들었을때 생소했던 질병들을 다시한번보고.. 그렇게 2월 3월을 보냈는데 강의를 듣지 않으니.. 진도도 안나가고 시간도 허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4월부터는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강의를 들으니 힘들더군요 ㅋㅋ 그렇게 질병들 정리하고 약을 외웠는데도 강의들을때 나오는 문제들은 한번도 못들어본 질병인것처럼 느껴지고.. 약들도 새롭게 나오고,,,,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에 문제 프린트해서 강의듣기 전에 풀어보고 강의 들을 때 제가 잘 몰랐던거 기억할려고 강의 듣고난 후에 다시 노트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처음 시작할때는 문제 푸는데도 1시간이 넘게 걸리고 강의듣고난 후에 정리하는데도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그 방법이 저한테는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노트정리를 하지 않으니 분명히 그 질병이 나왔었는데 어디있었지?? 하면 강의자료 뒤적거리는데도 30분이 넘게 걸리니... 나중에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정리를 하지 않으니 분명히 그 질병이 나왔었는데 어디있었지?? 하면 강의자료 뒤적거리는데도 30분이 넘게 걸리니... 나중에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강의들을 때 원장님께서 칠판에 써주시는 내용 매번 적어가며 하다가 노트정리가 되니 같은 내용이 나오면 그부분을 펴서 중복되는 내용을 제외하고 추가되는 내용을 적어가면서 공부하니 노트를 한번 보더라도 빠지는 내용없이 공부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소하고 잘 외어지지 않는 질병, 검사등등은 google에서 검색해서 image를 보면서 눈에 익혀서 외었는데 글로 봐서 외우는것 보다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요즘 시험보기 전에 정리하러 들어간다며 강의를 안듣고 정리하는데 왜 그러냐며 안타까워 하시던 때가 많으셨는데....
전 정리 하기 위해 쉬시는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됐었어요 ㅜㅜ 저도 3년전에 들었던 강의 정리해 놓고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훨~~~씬 쉽더라구요..
그런데 정리를 좀더 일찍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예를들면 3달 들을 예정이면 1달 정도 듣고 정리하구 시험보기 전에 2달을 계속 강의를 듣는게 감도 잃지 않고 최근 족보도 보고 강의 들을 때 이해도 빠르고...
원장님께서 강의하실때 항상 읊어 주시는 약물이나 high risk를 같이 읊어가며 하니 재밌기두 하구, 가끔 원장님께서 "그게뭐죠??"하며 생각이 안나하실때 모니터에 대고 대답하는 재미도..^^
그리고 시험을 앞두고 강의 듣는데 원장님께서 "제발 떨어지지마세요~~이렇게 좋은 족보들이 많은데 왜떨어져요~~ㅜ.ㅜ"하며 안타까워 하시는데 정말 떨어지면 안되겠다..그리고 나도 꼭 새로운 족보문제 가지고 나와야지?? 하면 다짐하고 마무리를 시작 했고 시험보기 전날까지 강의는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마무리 할때 2달정도 들었던 문제를 반복하면서 보는데 그때는 컴으로 시험보는거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 강의자료 올려주신거 컴으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사실 계속 반복해서 보니까 문제를 읽지 않아도 답을 알수 있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시험 보러가서 처음문제를 푸는데 precaution문제가^__^ 처음부터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거저먹는 문제 precaution!!
한문제 한문제 풀면서 합격할것 같은...강한 느낌이 팍!!!! ㅋㅋ그런데....75문제 풀고 컴퓨터가 꺼질줄 알았는데 76번이...ㅜ.ㅜ
'어!!! 내가 뭘 잘못 풀었나?? 많이 틀렸나?? ㅠ.ㅠ' 그때 엄청 당황했는데 자꾸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서 문제수도 보지 않고 한문제 한문제 더 신중하게 풀었어습니다.
너무 다행스럽게 한5문제정도 더 풀었던것 같은데 컴퓨터 화면이 꺼지더라구요~ ㅋㅋ
80문제정도 풀었지만 정말 자신있게 나왔어요. 자신있게 답이라고 확신하며 풀었던 문제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그리구 집에 와서 trick으로 확인하구~~^^ 완전 행복행복!!
정말로 강의 때 말씀해 주시는 내용에서 다~ 나옵니다~~
걱정하지 마시구 원장님 믿고 강의 열씨미 들으시면 다른 선생님들두 합격하실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어요~
원장님~ 그동안 열정적인 강의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원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자극이 많이 됐습니다..
제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는 계기도 되고.. 열씨미 살아야 겠다는 결심도 하고..
한번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강의 해주신 선생님으로 간호사 선배님으로 인생의 선배님으로 영원히 기억할께요~~
이제 영어공부 시작해서 더 좋은 소식 전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교남얼짱지혜
-
선생님 축하드려요^ㅡ^ 그리고 부럽습니당ㅠㅠ
이제 강의들은지 4주차되어가는 학생인데요...
아직 감이 안잡히고...
나름의 필기 노트갖고 강의내용 정리하려는데...
말이 정리지.. 그냥 옮겨적기 정도예요...
선생님만의 정리 노하우좀 알수있을까요?
hoonioyes@hanmail.net 입니당^^..
-
- 도우미
- 감동의 합격수기에 저도 힘이 솟습니다. 엊그제 결혼하신것 같았는데 벌써 미국도 가시고 시험도 pass하시고 이렇게 진~한 합격수기도 주시고.. 줄줄이 성공을 기대합니다.언제나 성공으로 이어질 강한 예감이 쏠쏠합니다. 자주 연락주세요..홧 팅 ~
상훈엄마
13.06.20
조회: 3934
코멘트: 3
|
향나무
13.06.13
조회: 4357
코멘트: 18
|
백설기
13.06.09
조회: 4168
코멘트: 4
|
오드리
13.06.08
조회: 4069
코멘트: 3
|
가족사랑
13.06.04
조회: 4076
코멘트: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