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인터뷰보고 온가족 영주권 받았습니다

최은희 2023.01.05 조회: 1676

대사관에서 영주권 인터뷰 보고 영주권 받앗어요

플랭크린 졸업후 비자 스크리닝도 끝내고 영어 못해서 걱정했는데

펄펙에서 준 재고용 계약서 덕분에 쉽게 잘 넘어갔어요

아이들 2 남편.그리고 저까지 4명이 한번에 영주권 받고 나니

세상이 날아갈 기분입니다

애들이 미리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유학중이라 학비가 많이 들었는데

새해부터는 거의 공짜로 미국 학생들과 동등한 혜택을 받을수 있어

꿈인지 생시인지 꼬집어 봅니다

저는 수속이 너무 빨리 진행되어서 플랭클린 졸업하는 시간이 더 길었던거 같아요

I 140 3개월만에.. ds 260 3개월 p4 letter 1개월만에 고속으로 나와서

깜짝 깜짝 놀래기도 하고 남편과 가족은 믿지를 못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영주권 받고 나니 영어 공부가 아직 많이 모자라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학비걱정이 줄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영주권 진행과정에 여러 중간사고가 있었지만 모두 확실하게 수정해주시고 도움 주신 덕분입니다 사실 저는 영어도 많이 모자라고 컴퓨터 실력도 많이 모자라는 국산 아줌마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진행되었는지?

대사관 인터뷰 내용은 어느병원 근무할것이냐? 펄펙의 재고용 계약서는 완벽해서 더 이상

확인할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도리어 남편한테 한국말로 농담까지 해 주셔서 긴장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미국 출발전 원장님 인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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