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뉴욕 합격이요~
똘레랑스 2013.06.03 조회: 3987 |
안녕하세요...
저는 세 달(1월 3월 4월) 강동학원 동영상 강의 들었구요
고마운 친구의 소개로 다른 곳은 알지도 못한 채 강동학원으로 직행했어요.
친구가 그냥 원장님 강의만 들으믄 된다고 해서 따른 책 볼 필요 없다고 해서...
첫 달에는 역시나 강의 들으면서 정지시켜놓고 막 적었죠....
그리구 나머지 두 달 동안 예를들면 hyperthyroidism vs hypo, addison vs cushing 이런 유형은 반복이되니까 안받아적어도 되고....원장님 강의 들으며 자연스레 외워졌어요..
저는 하루에 강의 듣고 땡이었어요...복습이고 머고 쌓여가는 프린트만 보며 한숨을ㅠㅠ
5월부터 무작정 프린트 반복 시작했어요....아주 약이랑 멀티가 사람 잡더군요...멀티 특히 MS쪽....
제 생각에 원장님 강의 충실히 다 들으시고 프린트 반복 눈에 익도록 하면 합격일듯 해요.
근데 약이며 뭐며 반복이 쉽나요....ㅎ
드디어 시험날....
30분전에 도착해야해서 시험장으로 와서 손바닥 스캔하고 손가락 한 개 핑거하고 사진찍고 시험을 보는데....1번부터 20번까지....풀다가 잘 기억도 안나요 멘붕이 찾아왔거든요. 근데 그리 어려웠던건 아닌거 같고 ....그냥 문제 읽고 모르겠다 싶으면 아예 틀린건 제끼고 둘중에 마음가는걸로 클릭하고 바로 넘어갔어요 고민해봤자 모르는건데...오랜시간 앉아있기 싫었거든요. 그러다 76문제 치고 쉬겠냐해서 쉬었죠. 어찌나 약이 많이 나오든지.....제 기억에 약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드래그 두개 (수혈, MDI) 계산 두개. EKG 3개, exhibition안나오고 모성 아동 나오고 정신 마니 나오고 ,,,,,,,SATA가 한 다섯개? 잘 기억안나네요 ...
암튼....그리구 되돌아와 시험보기 시작 105문제?정도에서 갑자기 꺼지고 survey로 넘어갔어요.아.....끝나니까 허무해지며 이거 공부 또 어케하나 아 지겹지겹 어떻게 프린트 또보나...한달 더 끊어야되나....부모님이며 가족이며 친구들이며 시험본다고 광고하고 왔는데 떨어졌단 말 어떻게하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나오면서 트릭해봤죠 폰으로....
그래떠니 합격할 때 나오는거 our records indicate that~~이 good pop up이 떳죠. 믿을수가 없었어요 부들부들 떨리며 발걸음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며 길에 벤치 있길래 앉아서 30분정도 계속 팝업 확인해봤어요 아마 열 번은 한거 같아요....그래도 이틀간 믿을수 없었어요 오늘 또 싸이트 들어가니 볼수있다고 바꼈더라구요...
$7.95 내고 확인했습니다. 어찌나 떨리든지...
암튼 모든게 원장님 덕분이에요.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혼자했음 백년걸려도 못했을거에요.
무조건 강의 다 듣고 필기하고 여러번 반복해 보시는거 잊지마세용. 그럼 한번에 합격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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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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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굳세게 초지일관 지켜온 인내심에 축하축하드립니다. 흔들지리지 않는 용기와 노력에 저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고생뒤의 신나는 휴식과 성공..짱입니다. 홧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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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레랑스
- 모든게 다 원장님 덕분입니다. 저처럼 간호지식 얕은 사람이 두달 공부하고 합격하는게 쉽나요? 저는 늦은 나이로 편입까지 했고 간호 임상 경력도 없는 사람인걸요. 원장님 건강하세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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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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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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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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