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합격할것을 왜 그리 힘들었을까요

4월 20일 오사카 합격했습니다. 2번이나 fail하고 나서 자존심 상한지라

합격해도 기분이 어리벙벙입니다.

그래도 합격수기쓰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병원다니면서 첫 번째 두 번째 fail하니 왜 시작했을까하는 후회감에

힘들었습니다.

3시간 20분 풀고 75제로 끝냈습니다.

전날 미리 가서 시험장소를 미리 둘러봤어요.

사인 확인하고 예전 홍콩에서 사인 않해서 돌아오신 분이있다는 정보를 들은지라 시험 칠때마다 확인하는 습관은 꽤 철저히 하고..

저같이 길치인 선생님들은 그냥 가까운 호텔 잡으심이 나을것 같네요^^

정리하는 것도 좋은데 공부한 문제를 잘 리뷰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우선순위 5 , precaution,약5.6, 멀티 5.6 문제 계산 안 나왔습니다.

저같이 힘들어마시고 즐겁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되는 시험이란것이

인제사 확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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