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2010년 2월 국시 합격과 동시에 면허나오는 동시에 지원하게 됬습니다.

졸업과동시 편입을하면서 바로 서류 넣었거든요..그때부터 고난의시간....이시작됬죠..

 

서류부터꼬였어요... CG에서 서류를 엉뚱한데로 3통이나 노란편지를 다른데 보내고..

 

이래저래 서류 찾아 기다리다 기다리다.. 암튼 서류가 길어져서...준비시간이 길어지다가 병원 발령나서 병원들어가선 시험 공부 좀 하다 들어가서는 ..

 

2년간 멍때리고 일하곤...

 

그중간에 서류 되서 뜽금없이 ATT 입금했다가...

 

공부안하고 1년 놀다가.......

 

2013년 되기 10일 전....공부가...하고 싶었더랬죠..

 

무작정다시 시험봐야지 했는데....ATT 푸시 전화를 했는데...

 

ATT가 만료됬다는 전화를 받았어...

 

무작정 다시 다음날 전화해서 신청했어요...그래서 ATT후 비용 400 불에 160불...아시아센터비용...

 

아무튼 그날부터 강동학원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른선생님이 정말 잘 들으면 된다고 3달.~!!

 

저는 그날부터 이악물고 했는데....역시나.. 이브닝5개..나이트 3개...일하면서 공부하는건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강의가 밀릴까 누락될까 진짜 늦지않게 늦지않게해서..2월달까지 마지막 강의까지 듣고 이브닝출근했어요..

 

그리고는 무작정 4월3일 동경신청을했습니다. 근무표도 안나왔는데...;;ㅋㅋ

 

모르겠어요.. 추천해준 선생님과 원장님의 믿음...ㅎㅎ

 

마지막 날엔 복습했어요 다시보고 다시보고..그리고 자료실에있는 약물 계산, 우선순위 마지막날 보고요..

 

겨우겨우 근무 후 오프를 받아 2일날 아침 동경출발했는데..비가왔어요...

 

근데..비가 안멈추더니...시험당일 도쿄 피어슨 센터엔 비바람과 폭풍우가...내리는..데

 

모든 우산이 아작나는걸 쉽게 볼 정도로 심하게..

 

암튼...8시20분에들어가니..30분에 들어간다며..화장실에..잠시 있다..

 

다시가니 4명이있었어요..

 

일본분 3 한국분 1명 그중 한국분은 간호사시험보러왔어요..ㅋ

 

급반가움.ㅋ

 

일단 여권확인--> 손바닥 지문스케닝이라는 작업을 양손 2번하고, --> 여권싸인확인차 우리 신용카드 사인하는 장치에 사인하고--> 얼굴사진찍고는--> 기계 장치 녹음기 내놓으라고 확인 후 포장해서 케비냇 안내해서 케비넷에 넣었습니다.

 

이후 시험볼 준비 됬다 하니 컴퓨터실로 안내해서 간단한 설명을해줬어요 상당히 친절.

 

일단...들어가니... 헤드셋이랑(듣기평가용), 소음방지용 해드셋있고..

 

바로 옆칸씩있는데 칸막이로 되어있었어요..

 

그러곤 시험시작......

 

멀티가 8개?? 넘어려웠어요...간호지식보단 문화 지역사회문제가 있어서 너무남감했습니다.

 

정신없이풀다보니...76...그런데...쉴래??라는 팝업뜰때...반반...

 

아~~부족한데..좀만더하면 될거같아서 다시 바로 보기시작..

 

3문제 푸니..답을단듯한...그리고 멀티...ㅠㅜ

 

도저히 답을모르겠다하고 포기하는 상태에서..

 

마지막 1문제 답이다 하고 딱 다니..닫혔어요..

 

순간..합격가튼데..라는생각..

 

그러고 같이간 친구랑 호텔가서 굳 팝업뜨고 난 뒤에 귀국후 8달러 지불하고 확인했어요...;;

 

합격이라며..;;;

 

이제 겨우 한고비 넘겼는데 도움주신 원장님께 다시한번감사드리며..

 

믿으라 믿어라 믿으면된다.. 진심믿고 진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원장님메일주소좀 남겨주세요...상의드릴게있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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