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홍콩 합격입니다.

someday 2013.01.21 조회: 4276

안녕하세요ㅎㅎ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너무 늦은 합격수기지만 지금도 엔클렉스 준비하며 가슴조릴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께

힘이 되고자 글 적습니다.

우선 저는 삼수생입니다.

엔클렉스때문에 누구보다도 맘고생했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지금도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는 왜 떨어졌지? 하고 계신 선생님들

저보고 힘내세요.

시험 준비하실때 원장님 강의와 족보가 답이다 이런 강한 믿음을 갖으세요.

제가 3번 시험을 봤기 때문에 확신하는데요.

정말 3달이상 강의 들으신다면 아마 80퍼센트이상 문제가 같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두번의 실패를 통해 정말 목숨걸고 해보자 요런 맘을 갖고,

오전에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머리가 너무 멍청하고 집중력도 좋지않아서 3시부터 공부하면

정말 집중한시간은 3~4시간 될까말까였습니다. 동영상 강의 2배속으로 듣기 포함해서요ㅎㅎ

저같은 사람도 끈기하나로 붙었으니까 힘내서 홧팅하세요. 

공부 열심히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원장님 강의가 답이다 생각하고 믿으세요. 족보랑 똑같다 생각하고 들여다 보세요.

운도 중요하지만 3번의 시험을 통해 느낀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실패뿐이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 이제 2년동안 돈 열심히 벌고 ielts 준비해서 뉴욕주립대 갈 거에요.

아자아자 홧팅!!

 

 

  • 도우미
2013.01.22
셈 넘 기뻐요 언제 조용히 셤치고 이래 다정히 합격수기 올려주시고.. 무지하게 강의한죄 셈께 면목 없지만 이렇게 좋은 소식에 그냥 가슴이 확 뚤립니다. 언제 합격주 속 시원히 마셔봐요. 그간의 고생 다 보상드릴께요. 뉴요커로 승승 장구할 그날을 기원합니다. 암만 봐도 넘 행복합니다. 영어 할때 얼릉 연락주셔요. 홧 팅 ~ x
  • 지현이
2013.01.22
저도이제두번째도전이에요~ 힘내보겠습니다~!!!!
  • 친절한꿈
2013.01.22
데이 근무 마치고 와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 강의 3시간 듣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의지가 약해지려고 하는 지금 합격 수기를 보니까 얼른 샤워하고 다시 힘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ㅋㅋ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미리엄 13.02.11 조회: 4195 코멘트: 5
엄재미 13.02.01 조회: 4161 코멘트: 6
someday 13.01.21 조회: 4277 코멘트: 3
feel 13.01.17 조회: 4155 코멘트: 4
해미맘 13.01.16 조회: 4236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