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격입니다.
cleaner![]() |
23일 8시에서 13시 40분까지 뉴욕에서 풀어습니다. 첫 시험이라 처음 20문제 정말 잘 쳐야 족보 탄다는 원장님 말씀 듣고 신중히 풀다보니 2시간 30분쯤 컴이 꺼지면서 쉬겠냐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너무 늦게 진행된다 싶어 빨리 클릭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어렵던 문제가 차츰 우선순위. 멀티로 이어지고 자신감 생기더니 40문제 넘어가면서 골치아프던 약물나오고 .. 그리고 다시 한문제 지나서 약물 안되겠구나 싶어 최선을 다하면서 약물이 안나기를 기도 기도 했습니다. 정말 3문제 정도에서 끝나고 75문제서 마지막 클릭했는데 아뿔사.. 76문제 넘어가면서 120문제 정도 풀었습니다.
강의에서 나온 문제반. 나름 모르는것이 반으로 섞여 나온거 같습니다.
프리코션 나올때 날아갈거 같았고.드래그 한문제 계산 2문제. 다음 또 이어지는 우선순위
정신과도 좀 풀었습니다. 확신할수 없었던지라. 마음 졸였는데 grade pass입니다.
3년전 이론 강의 타 학원에서 들었는데 아무 기억없고 뭘했는지.. 참 기가 찹니다. 강동에서
3개월 강의 들었는데 많이 공부를 못했습니다. 타 학원에서 들은 약간의 세뇌된 소문이
문제풀이 듣는데 자꾸 회의가 들어서 책보다. 문제풀이 강의듣다 한것이
시험 칠때 더 햇갈렸습니다. 시험치면서 그 학원 욕 하면서 스트레스 좀 풀었습니다.
처음보다 후반에 좀 더 쉬웠다는 생각 들면서 족보 강의에 대한 미련이 더 남았습니다.
고민말고 문제풀이만 잘 할걸.....
처음에 강의 듣기 어렵지만 포기 하지 마시고 계속 열심히 들으시면 강의가 어느덧 내 것이 됩니다. 시험을 치실 때 적중문제를 안 탓다고 실망 및 당황을 하지 마시고 원장님 말씀대로 우선 순위를 매기 시면서 차분히 푸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포기만 하시지 않는다면 시험은 반드시 통과 하실 것입니다.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핵심을 다루어 주신 강의가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Oxide
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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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쥬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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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er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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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이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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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kim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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