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문제 2시간 50분 풀고 트릭확인하고 다시 유료 확인했습니다.

우선 순위가 정말 많이 나왔고, 그 다음엔 멀티 많았습니다. 공부했던 시간이 짧아 약물 햇갈릴까 걱정했는데 3문제 정도 강의에 나온약으로 충분히 풀수 있었습니다. 고혈압약, 파킨슨약, 당뇨약, 등으로 가뿐했습니다. 여러번 보고 입에서 줄줄 나올 정도로 보고갔더니 느낌상 좋았습니다. 계산이나 드래그 문제 2문제 . 시험치면서 족보의 중요성 간절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때 원장님이 설명하신 거 떠올리고 유추해 가면서 우선 순위를 세웠고, 그게 많은 힘이 됐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강동 강의 듣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국내에 계신 셈들은 아무도 모를거예요

미국 대학 나왔지만 아무 정보도 구할수 없고 누구 의논할수 없는 외로움에 강동 강의가

낙이었습니다. 남편 따라 와서 모유 수유 아가 키우면서 공부하면서 힘들었지만

다행히 한국에 있는 언니 소개로 강동 알았고. 막막한 마음 정말 눈물 겨움을 달랠수있었습니다. 바로 시험이라 한달 강의 들을 계획이었지만 불안해서 한달 더 들었습니다. 강의는

겨우겨우 따라갔어요. 하루에 3시간 반 강의를 혼자 필기하면서 들을려니 5-6시간 걸리더라구요. 그러고 나니 시험이 일주일 앞이더라구요. 그 땐 정말 너무너무 걱정이 돼서 불면증 소화불량등등...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습니다. 한번도 뵌적없는 원장님이지만 불안할때마다 원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유형 파악이 될거라고,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신 따뜻함에 힘내어서 토할때까지 보고 또보고.

시험 치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운 느낌이었지만 우리 아가 미국에서 힘들게 있는 모습 생각하면서 간절하게 풀었습니다. 75문제 풀고 화면이 꺼져서 당황스러워 나오자 마자 트릭확인하니 카드 결재 안 떳습니다. 그래도 유료 사이트확인할때까지 마음 졸였는데 합격이었습니다.

늘 열정적인 강의로 힘을 팍팍 실어주셨던 원장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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