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에서 영주권 인터뷰 봤어요
Ielts 점수 받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2년전 처음 시험볼때 6.0이었는데 많이 시간과 돈이 들었지만
결과는 좋았어요
아침 일찍 대사관에는 많은 영주권 인터뷰 대기자가 있었는데
간호사는 EB3 줄이었지만 EB4  라인에서 많이 기다렸고 정작 인터뷰는 10안에 끝났어요 
제가 선 대기줄에 모두 간호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eb2비자 받는 사람들이었기 대부분
blue letter를 받는것 보고 살짝 긴장했지만 저는 단번에 pass!!
제앞줄 대기하던분은 치과 의사랑 자녀 2명와서 인터뷰 하는데 정말 오랜기간 통역관 대기
해서 힘들게 봤지만 결국 blue letter였어요  제가 알기로는 제 주변분들 대부분 blue letter받고 저만 쉽게 받으니까 사람들이 저여자 뭐지 ? 하는 분위기였어요  ㅋㅋ 간호사최고였어요
질문은 몇 년 일했느냐?  미국 가 본적 있는냐? 다른나라 살아본 경험은?
범죄이력? 공항에서 잡힌적 ? 정말 간단하게 홀갑분하게 끝나고 원장님과
영주권 pass기념으로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 했어요 질문지는 강동에서 미리 예상 질문지 내용에서 술술 풀렸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미국 가기전 다시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