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러번 본지라.. 횟수는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

우선 5년전에 보고 .. 다시 서류 업뎃하구요

지난 6월에 봤는데.. 265문제 다풀고.. 트릭으로 확인하니 hold 되어

전 유료결제확인으로도 하루가 더걸려 아쥬~ 피가 말리더군요

진짜 265 문제 풀면서 집중력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막 찍을수도 없고..

그땐 다풀고 나오는데 진짜 다리에 힘이 다풀리고..

밖에서 6시간내내 기다리던 오마니에게 미안하고..

결과를 떠나 다신 도전 안하리리 했는데.. fail 했었지요

원장님 격려에 한번만 더해보자 하여 다시한번 도전했습니다.

지난 9월 8일 오사카에서 보았구요

그래도 갔던길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지하철역이 으찌나 복잡하던지 약 15분을 뛰어 헤메며 겨우 전철 타고갔지요

시간맞춰 겨우 도착해서 기도했습니다.

이미 오기전 헤맬길은 다 헤멨으니.. 집중헤서 풀게해달라구요..

경험상.. 문제 많이 풀어도 맞을 확률 덜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75문제에서 끝내려고 세시간동안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다행히 75문제에서 화면이 꺼졌구요

나오면서도 저번보다는 잘봤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트릭으로 확인했는데.. 이게 왠걸... 또 hold 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ㅜㅠ

보통 passed 이나 credit 계산하라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

멘트가 변경된건지... 한국오자마자 원장님께 전화걸었죠..

원장님도 75문제에 hold 라는 단어 나온사람은 없었다며 재차 확인했지만..

저는 또 72시간 걸려 유료결과 나오더군요..

사실 확인하고 싶지 않았어요  ...

맘먹고.. 마지막이라고 본 시험이었고 느낌도 전보다 살짝 좋았길래 확인했는데..

pass 였습니다.. 바로 원장님께 전화걸었는데.. 눈물이 뚝뚝흐르더군요

멀티 5~6 문제, 75번이 계산 한문제, 약은 정말 파킨슨 약 세가지 안겹치고 나왔구요

우선순위 30%가량 나왔구요,, 이상하게 모성이 다행이도 안나왔어요,,취약점이었거든요

근데 원장님 늘 하시는 말씀처럼, 성인, 모성, 정신, 우선순위, 약... 골고루 왠만함 다 나옵니다.

틀리면 그 부분 집중적으로 나오는거 맞아요 경험상....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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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정말 한번에 떡~! 하니 붙지만..

저처럼 여러번 도전한 사람도 많을것 같아요

이 시험이라는게 참.. 미련 버리고 접기도 뭐하고.. 다시 도전하기에도 스트레스 받고.

3교대 하며 강의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더군요..

원장님만 믿고 정말 공부하셔요 그럼됩니다 ㅎㅎ

족보와 노트 정리는 기본입니다.

글구 전 좀 불안해서 시험전 일주일간 예전 싸운더스 문제지 있어서

문제스타일 익힐려구 하루에 50문제 가량씩 푼게 좀 도움이 되었던것 같기도 해요..

pass... 정말 이곳에 후기 쓴다는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아옐츠 공부해서 기필코 미쿡 가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RN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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