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감사합니다!!!9월6일 뉴욕합격이에요^^

^^ 2012.09.07 조회: 4205

와 저도 드디어 합격수기를 씁니다.

꿈만 같습니다.

 

원장님.. 기억하시죠? 8월달에 상담게시판에 글남기고 이번한달 다시 열심히 해보자고 격려해주셨던...

합격입니다. 합격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정막 기적처럼 강의에서 다루었던 내용에서 대부분 나왔네요.

특히 최근에는 우선순위정리해주셨는데  우선순위 많이 풀었어요.

원장님이 강의중 하신말씀. 우선순위 답은 이미 정해져있고 나머지옵션들은 그냥 옵션일 뿐이라고..

그럼 옵션이 바뀌더라도 문제잘 풀수 있다고..진짜에요. 정말입니다.

우선순위 파트별로 제일 우선으로 가야할껏들을 알고가니 답이 보였어요.

 

처음본 시험은 아니에요. 창피하니 몇번 봤는지는 생략. ㅋ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지 공부하기 싫었고,

그래도 내가 하려고 마음 먹었던거니 포기는 못하겠고..

이번에도 시험다가오니까 공부하기싫어지고 힘들고 조금은 포기상태였어요.

다들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만 저는 유독 공부할때 너무 스트레스받고 공부가 하.기.싫.습.니.다...ㅋㅋㅋ

그래도 강의는 시험보는 날 아침까지 듣고 출발했고, 3시간동안 75문제 풀었어요.

우선순위, 멀티많이 풀었구요. 그날 트릭으로 확인하는 순간.

눈물이 펑펑펑펑펑!!! 소리내서 막 울었어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다들 힘내시고.

한마디 더 하자면 원장님 강의가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많이..

 

문제정리해서 또 올릴께요^^

 

 

  • nicesjc
2012.09.07
펑펑ㅜㅜ 저두눈물날것같네요.. 왕축하드려요 수고하셨어요~
  • 도우미
2012.09.09
앗 저도 눈물 날라고 합니다. 이쁜 셈 모습이 상상되어집니다. 힘들게 열심이셨던 진~한 모습이 애처로왔는데 인제 어려움 다 씻어낸 신나는 기분입니다. 지금 느끼는 이 눈물이 맨날이었슴 합니다. 모처럼 시원하게 눈물나게 해주신 감사함 잊지 않겠습니다. 푹 쉬시면서 다시 눈물나는 순간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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