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습니다.
bem![]() |
이제야 합격수기를 쓰네요.
혼자서 1년 가까이 공부하다가 1달 강의 듣고 시험보고 fail 했습니다.
제가 나름 공부한것보다 1달 들은 강의가 시험에 더많이 나온걸보고 허탈감에 1달을 쉬고 다시 시작 했습니다. 물론 강의부터 신청 했지요.
3시간 강의를 6시간 이상씩 듣고 노트도 꼼꼼이 정리하고 하나도 빠트리지 않을려고 노력 했답니다. 강의가 너무 재미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답니다.손톱은 스트레이트로 깍아야 합니다.이것 시험에 두번 왔습니다.저는 손톱을 둥글게 깍는데....헷갈렸죠.
원장님 수업 하나 하나가 다 시험에 나옵니다. 하나라도 흘려들으면 시험보실때 저처럼 헷갈리실 겁니다. 또하나 충고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을때 시험을 보셨으면 합니다.조금 미흡하다 싶으면 한번도 복습하시고 시험보시길 권합니다.저는 강동 프린트만 공부 했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설마 했는데 한번 시험보고 나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밥주고 라이드 (여기 미국입니다.)하는 것 빼고는 거의 모든일은 안하고 공부만 했습니다. 노안으로 눈도 안보이고, 거의 27년 전에 끝난공부인데 포기 할까 하다가도 원장님 강의들으면 마음이 새로워 지고 붙을 때까지 해야지 하는 자신감이 생겨 시험보러 가기 전까지 듣고 갔답니다.복습은 필수 입니다.힘들어도 복습은 꼭하시고 문제 위주로 보시는게 도움되실 겁니다.
11학년인 우리 아들이 페이스 북에 우리엄마 간호사 시험에합격 했다고 올렸답니다.
아들친구 엄마로 부터 들었네요. 아들 딸 남편이 나보다 더 좋아 하네요.
저도 살짝 자신감이 생기고... 나이들고 체력이 안되서 무엇이든 자신이 없었는데 강의들으면서 자신감과 희망이 생겼답니다. 아는 한의사가 체력 부터 키우라고 하니까 체력부터 키우고 일 할까 합니다. 자신감과 희망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린아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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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3577
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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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습니다.
bem
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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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ggio
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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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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