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도 합니다.. 비록 2번째이지만.. 처음엔 긴가 민가 하다 이곳 미국에서

당당하게 살수있는 일은 간호사였습니다.  미국온지 20년이지만  그냥 지냈네요

시간이 갈수록 노후의 아쉬움이 남아 이곳에서  유명한 강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안하던 인터넷 강의하며 공부는 정말 어색했지만  그럴때마다 원장님께

확인하고 또 절망을 얘기하고.. 소심한 성격에 어디 내 놓지도 못하고 겨우 겨우 강의 3개월 따라 갔더니

처음엔 103문제 풀고 fail.  그래도 다행히 문제가 좀 많이 생각나면서 얼릉 원장님 알려드리고

다음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200불 결재. 2달강의 들었습니다.

75문제 풀면서 pass할수있는 강한 예감에 마음 편안했습니다.  학교 졸업후 오랜만에 다가오는 pass

의 감격이 정말 새롭습니다.  이젠 뭐든지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어도 해야지요..

이곳에서 강동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도움입니다.  서류부터 강의. 시험. 모든것이 학원을 통해

해결할수있다는것도 미국사는 우리에겐 큰 위안입니다.  나이들어 쓰다보니 뭘 쓰야 할지 모르지만

원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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