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격수기 씁니다.
채은맘![]() |
다른 학원에서 일년 해맸어요. ㅜㅜ 정말 생각해도 기막힙니다.
마냥 학원 시키는데로 하면 될줄 알고 코스별 다 들었습니다. 뭔가 알았다 싶으면
날아가버리는 기억에 한다고 했는데 참 어이없게 피눈물 났습니다.
이월 초 일본 시험치려 갔더니 강동에서 강의 들었던 분들이 2개월 강의 들었다는 데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있고 시험 정보에 대해 빠싹했습니다.
일년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나는 뭘 했을까? 어이없으면서도 그래도 공부를 몇배나 했는데라고
저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정말 시험장에 문제를 부딪혔는데 아니? 무슨 우선순위가 엄청
쏟아지면서 머리가 아파오는것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공부 방향이 비켜갔구나...
4시간 죽 쓰면서 안간힘을 쓰면서 75문제에서 끝나더이다. 참 기 막혔습니다.
그사이 강동 선생님 두분은 유유히 나가시고.. 당연히 합격했으리라 봅니다.
유료 확인하고 당연히 떨어진 결과를 보면서 보름은 그냥 정신없었는데 강동싸이트
몰래 들어갔더니 그렇게 헤매던 우선순위가 떡하니 강의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시험 떨어져서 우울했지만 우선순위 문제가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것 보고 도리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우선순위 들으면서 정들고 그리고 문제풀이 들어가니 medication 정리되어 풀고 나니 참
다른 학원 강의 들었던 시절이 한심하게 다가왔습니다.
자신만만. 5월 8일 시험. 75문제 신나게 풀었습니다. 당연히 합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자신감으로 2시간 풀고 나니 문제 끝났습니다. 유료확인해서 pass 보니까
뭣도 모르고 공부했던 시절이 참 서럽네요. 귀한 시간 돌려 달라고 싸우고 싶은 맘 뿐입니다.
강동학원을 알게 해주신 같이 시험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강의는 다른 학원 수강 하신 분들은 구별이 확 갑니다. 한번에 정리해주시는
문제하나하나에 필이 단번에 꽂힙니다. 이 시험 치면서 돌아서 돌아서 왔지만 지금은 정말 날아갈 기분입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합격수기 보면서 많이 위안받았습니다. 저처럼 합격의 영광은
쉬운곳에 있습니다. 여러분 힘 내십시오.
노라포바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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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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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맘
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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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돌
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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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na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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