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합격입니다

Irene 2012.04.07 조회: 4854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NCLEX 준비하던 수험생이였습니다. 워낙에 여기서도 입소문으로 원장님 강의가 뛰어나다는 얘기를 듣고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처음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원장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준비도 너무 소홀했고 제가 다른 분들께 드릴만한 조언같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처럼 준비하시면 안된다는 말씀부터 먼저 드리고 싶네요정말 130 가까이 되는 문제들을 풀고 나오고는 펑펑 울었습니다.갑자기 화면이 끊기는데 몇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났어요.  완전히 떨어졌다고 생각했고 다시 공부할 생각에 눈앞에 캄캄했었지요. 집에 와서 혹시나 trick 쳐봤는데 good pop-up 뜨더라구요. 정말 너무나 기뻤습니다여러분들은 제발 저처럼 공부하시지 마시고 꼼꼼하게 두루두루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세부적인 문제내용들은 생각이 안나지만 문제를 풀면서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들을 물어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난이도가 아주 어렵지는 않았는데 제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답을 아는 것들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저처럼 되지 않게 꼼꼼히 문제들의 rationale 과 key point 를 이해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시험치시는 분들 혹시 저처럼 문제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고요, 침착하게 심호흡하면서 긴장 푸시고 (조급해하시지 마시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빌면서

  • country
2012.04.07
합격을 축하 드려요~
샘나고 부러워요~^^
학창시절 깬또도 견통에서 나온다는 어느 샘의 말씀이ㅎㅎ
더 큰 꿈을 향하여 도전하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도우미
2012.04.09
ㅎㅎ 셈 뭘 그리 겸손하시남? pass하심 다 이유가 있었어요. 얼마 되지 않는 나이에 언제나 도울려고 하신 정성에 저도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셈의 따뜻한 맘이 통크게 문제를 풀수 있었습니다. 셈이 꿈꾸던 세상을 하나씩 성취하시길 고향 나라에서 기도할께요.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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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12.04.22 조회: 5154 코멘트: 4
바누아 12.04.16 조회: 5353 코멘트: 9
Irene 12.04.07 조회: 4855 코멘트: 2
yuna 12.04.06 조회: 6354 코멘트: 4
세븐 12.04.03 조회: 4784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