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습니다. ^^

세븐 2012.04.03 조회: 4783

합격하게 해 주신 하나님과 원장님께 먼저 정말 감사드립니다.

"되는 시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시험이 아니었기에 더 떨리기도 했지만  믿고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오후 2시 시험이라 그날 오전 9시쯤  일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하니 1시간이 훨씬 넘게 남아서 여유있게 노트 정리한 것들 다시 훑어보고 마음 가다듬고 들어갔습니다.

첫 시험 문제부터 똑같지는 않지만 강의에서 많이 들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쉬는 시간 없이 총 87문제 풀었습니다.

풀면 풀수록 정말 강의만 잘 들으면 답이 다 있구나 했습니다.

저는 생소한 것은 하나도 없었구요, 강의에서 다루었던 내용들만 나온 것 같습니다.

그것도 최근 3월달 강의에서 많이 보고 들은 것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역시 약물과 우선순위, 멀티 많이 나왔습니다.

75문제 까지는 조금 생각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그 이후론 너무 간단하고 쉬운 문제들로 나오더라구요.

마지막문제 풀때는 너무 쉽네 하는데 화면이 꺼지더라구요.

붙었구나 라는 생각이 직감적으로 들고.. 맘 편하게 시험장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정말 꾀부리지 말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처음부터 조금만 열심히 했으면 더 빨리 쉽게 합격할 수 있었을텐데..

원장님이 강의 때마다 하신 말씀만 믿고 따라가면 되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오는 공항에서 트릭으로 조회해보니 pass 인 것 같았습니다.

정말 조금의 의심도 하지 마시고, 원장님 믿고 강의만 따라 가시면 바로 합격하실 겁니다.

한걸음의 떼고 또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꾀부리지 않고 앞을 향해 꿈을 향해 정진해 나아가려 합니다.

원장님의 화이팅 이라고 외치시는 힘찬 목소리와 응원에 힘입어

저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

 

  • 도우미
2012.04.03
정말 감사합니다 셈의 귀한 노력에 열심히 강의 하겠습니다. 많이 모자란 강의에 힘 실어주시고 정성 보내주신 은혜에 저도 어깨가 무거워지지만 넘 행복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릉 세계를 주름잡는 셈이 넘 기대됩니다. 저도 화 이 팅~
  • country
2012.04.05
축하 드려요~
강의만 잘 들으면 된다고 확신을 주시니 힘이 납니다,
화사한 봄날처럼 꿈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빌어요~
  • 반성집중
2012.05.02
일본에서 하루만에 갔다 오신건가요? 저도 근무표가 나오지 않아 아직 못잡고 있는데 하루만에 갔다 올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여행은 포기하고요. 당일 오전에 가서 셤보고 바로 오늑네 가능할까요?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Irene 12.04.07 조회: 4853 코멘트: 2
yuna 12.04.06 조회: 6352 코멘트: 4
세븐 12.04.03 조회: 4784 코멘트: 3
꿈꾸는이 12.04.02 조회: 4986 코멘트: 3
둥그리 12.04.01 조회: 4195 코멘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