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미국 합격입니다.
크리핀![]() |
저도 그냥 합격 수기를 쓰야겠기에.. 강동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2년 간호대학 공부하고 막막하던 차에 이곳 사이트 소식을 한국게신
부모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막상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어서
미국 카플란 사이트 돈내고 공부했지만 영 감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보다 못해 한국에선 강동 다 듣는다고 하더라. 한번 강의를 들어보라고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처음 쇼크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지만 갈수록 문제도 재밌고
왜 진작 강의 듣지 않았냐는 후회까지 생겼습니다 .
막상 두달 남겨두고 미국서 원장님
전화. 멜. 괴롭힌거 장난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다 엄마처럼 받아주시고 일일이 답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원장님 따님도 미국 간호대학 다니신다기에 그냥 동질감으로 많이도 괴롭게 했습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지라 어쩔수없었거든요. 이곳 공부 힘들었는데 이 시험 까지 떨어지고 싶이 않았습니다.
처음엔 힘들던 공부가 한달 지나니 미리 프린트해서 공부도 하고 카플란이랑 비교도 했지만.
역시 강동문제는 누구도 못 따라가는구나 확신 들어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전에도 독촉.똑 독촉전화해서 미리 문제 요청하고. 더군다나 몸도 안좋시던데...
다 지나고 나니 더 죄송스럽습니다.
문제는 75문제 풀었습니다. 우선순위 7문정도.정신과 많이 나왔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멀티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 문제 풀면서 기억해야 겠다는 책임이 더 컷습니다. 문제 풀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나오자 마자 트릭확인해서 원장님 전화드렸더니 기뻐하시는 모습이
저를 딸 같이 생각한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정말 감사합니다. 외로운 공부였지만 이곳에선
강동과 저만의 공부였습니다.
이젠 슬슬 취업자리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자주 이곳 사정 알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소중한 저의 공간이었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세요.
꿈꾸는이
12.04.02
조회: 4989
코멘트: 3
|
둥그리
12.04.01
조회: 4197
코멘트: 4
|
크리핀
12.03.25
조회: 4804
코멘트: 3
|
yongdol
12.03.20
조회: 4498
코멘트: 2
|
힐러리
12.03.19
조회: 5300
코멘트: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