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증이 왔네요.
yongdol![]() |
3월 2일 오사카 시험치고 실컷 놀고 왔더니 반겨주는 합격증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서류 쓰고 아무 생각없이 살다 이래선 안되겠다. 미국에 돈냈는데싶어
2개월 딱 공부했습니다. 그것도 한 열흘은 땡치고.. 병원에서 강동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공부의 선택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화끈하게 해 치워야 겠다 생각하고
거의 한달반은 매달렸는데..75문제 풀면서 술 술 잘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우선순위 약물 공부 많이했습니다. 수강기간이 얼마 안되니 약물 ,우선순위 따로 들으면서
같이 공부했던것이 다 합격의 길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시험전엔 뭣도 모르고 주사주고 투약했던 일들이 참 부끄럽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자신있게
설명하고 자신있게 일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짧은기간에 이렇게 효과적인 공부는 첨인거 같습니다.
시험전 정말 할수 있을까 고민했던 불안감이 다 자신있게 살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이 시험 되는 시험입니다. 저처럼 불안하신 분.. 모두 모두 합격합니다. 원장님 언젠가
꼭 보고 싶은 분입니다. 찾아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둥그리
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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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핀
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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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dol
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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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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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공쥬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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