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궁금해하실까봐 적어봐요   전 한국서    국민연금을 10년 9개월정도
들었더라구요   총경력이 10년 9개월인데 병원은 거의 8년이고,
롯데호텔 의무실경력이  3년이예요

근데   중소형병원다닌게  있는데  그병원이 문을 닫아서   경력증명서를 뗄수가
없어서 이력서에 안적었어요  그 사라진병원은  한글경력증명서만 옛날에   떼논게 있어요
지금 그자리에 부산백병원분점이 위치하고 있어요

결국  지금 이력서에 적을수있는  병원경력은 6년입니다

이번에 면접볼때  이정도면 경력은 충분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한국경력 5년이상이면.. 미국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모든부서에서 인정해주고 지원할수있어요.
입사할수도있고요.   최근경력이 아니여도 되고,  옛날경력도 다 인정해줘요.
미국 널싱홈경력도 다쳐주고요.  사실 병원경력1도 없어도되요.   신규도 다 받아줘요.
병원경력은 5년이상이면  충분하고, 1년이상이면   다 취직도 되요

경력이 중요한게 아니고  영어가 무지 중요해요~~~

BSN과 영어가 중요해요.  경력은 있으면 유리하지만
없다고 적다고 취업하는데는  큰문제가 안되요~
병원규모의 경력은 한국서만  중요해요.  미국은 병원크기따위 전혀  관심없어해요

또한 대부분병원 ER은   너무힘든곳으로 아무도  가려고 하지않기때문에 신규도 지원하면 잘 뽑아줘요

미국와보니깐..생각보다  미국 머 별거아니였고  다 뻥이였어요~~~

영어만 잘하면 되고..  경력은 1년만 있으면되고..  다 헤쳐나갈수있고 일할수있는거같아요!
신규도 모든부서에서 다 받아줘요   요즘은 그런거같아요
콜롬비아 빼고요  그보다도   용기,도전정신과 영어 이런게 중요했어요 
막~해보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했던거같아요  부딪치면 열리더라구요
5월에 출근해요 ㅎㅎ   장문이라 황당하시겠네욤  이제바빠서 한 2년간은
울며다니지싶어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