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오사카 합격했습니다^^
피오나![]() |
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오 합격수기를 쓰는 날이 왔습니다
다른선생님들을 합격수기를 읽으며 힘을 내곤 했는데 이제 제가 쓰네요
작년 4월 첫시험을 fail로 이렇게 11개월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늘 불안해하고 흔들렸던 저에게 원장님은 용기와 희망을 주셨지요
"되는 시험이다, 이번엔 꼭 된다라고요"
1월달에 본 시험이 너무 아깝게 fail 한거 같아 호텔에서 엉엉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공부때문에 운것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만큼 열심히 했으니깐요.
좌절이라는 느낌 , 세상이 무너져버리는거 같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간절히 원하고 미국 대학에 입학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3월2일 아침 8시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로 행했습니다 2시 시험이라 넉넉하게 도착했지요
85번에서 화면이 꺼졌고 트릭으로 합격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번 시험은 엄청나게 공부하고 프린터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질환들이 5개 정도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74, 75 번 연달아 모르는게 나와서 당황했는데 꺼지겠지 했는데 76번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때 "그래 해보자.내가 공부한게 얼만데 아직 더 보여줄려면 멀었다"라는 심정으로
정말 더 신중하게 한문제 한문제 풀었습니다 85번 모니터가 꺼지는 순간
"아 붙었겠군아"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트릭으로 확인하니 팝업 창이 뜨네요 아직 48시간이 안지나서
유료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청춘! 정직하게 바른길로 가야한다며 원장님은 늘 말씀하시죠
인생은 정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고 있다면 당연히 기다림도 필요하며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 실패를 두려워 하지는 않을수는 없겠지만 저처럼 떨어져
본 선생님은 포기 마시고 간절히 원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떨어져서 다시 공부하는 그 느낌이 뭔지, 고통이 뭔지 전 충분히 알기에
그래도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강의비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공부 안되십니다 그돈으로 뭘 사셨던,뭘 했던 쓰셨을 돈 입니다
흔들리지 마시고 앞으로 전진하셨음 해요
저도 이제 더 큰 산을 넘으려는 준비를 합니다 아이엘츠!
전 8월 미국 에딘보로 주립 대학교를 입학 목표로 열심히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선생님들! 원장님 강의 믿으시고 진짜 따라가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하늘나라 공쥬
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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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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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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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kim
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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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엘
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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